사회
“세월이 지나도 선명한 그리움” 추모 행렬
희생자 가족들은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다를 찾아 아이들을 기억했고, 추모객들은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열린 추모 행사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씻김굿의 구슬픈 가락이 봄바람을 타고 팽목항을 휘감는다.304명의 희생자들을 기다리던 팽목항에서 8주기 '기억식'이 열렸다.세월에 빛바랜 노란 리본 앞에서 추모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그날을 떠올린다.8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들을 향한 미안함은 여전히 선명하다.세월호 참사 8주기인 오늘,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5ㆍ18민주광장에 설치된 시민분
홍경서 2022-04-19 17:3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