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발굴을 시작한 익산 오금산성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집수시설에서는 봉축이라는 나무막대기가 발견된다 봉축이란 문서를 보관할 때 종이 끝에 풀칠해서 종이를 말던 두루마리 문서의 심이며 이 봉축에는 '정사금재식'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정사년 현재 남아있는 식량과 연관된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봉축이 1400년의 시간을 땅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퇴적물이 쌓이면서 진흙이 공기를 차단해 진공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번 봉축의 발견으로 백제 수도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리길 기대해 본다
▶일제 침략의 상흔, 제주 알뜨르비행장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아래쪽 뜰이라는 예쁜 이름의 평야지대에는 군데군데 콘크리트 구조물이 세워져 있다. 경작지 한복판에 왜 그런 구조물이 세워져 있는 것일까? ▶ Why? - 일제는 왜 알뜨르에 비행장을 만들었나? - 알뜨르비행장 지하벙커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 알뜨르비행장 탄약고 자리에 왜 추모비가 있을까? 일본 본토 수호의 방패막이가 된 제주섬, 제주 주민들의 강제노역으로 건설된 알뜨르비행장의 군사시설을 찾아가본다 등록문화재 제208호 군산 구 임피역, 등록문화재 / 기타
▶피난민의 애환, 피란수도 부산 “헤어지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갔던 피난민들이 가족들과 나누었던 대화였다. 영도다리는 흩어진 부모와 형제를 찾기 위해 모여든 피난민들로 가득했었다고 한다. ▶ Why? - 한국전쟁 당시 부산이 왜 임시수도가 되었나? - 일제는 왜 경남도청을 진주로부터 부산으로 옮겼나? - 비석마을에서는 왜 무덤 위에 집을 지었을까?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부산, 한국전쟁 당시 1023일 동안 피란수도이자 한국 정치의 중심이었던 부산의 근대건축물 속에 담긴 피란수도의
역사상 유일한 ‘임신부 미라’, 세상을 놀라게 하다 파평윤씨 묘역 정리 중 놀라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임신한 채 세상을 떠난 조선시대 여성의 미라, 그리고 그녀의 품 안에 함께 잠들어 있던 태아의 흔적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임신부 미라’의 존재. 조선 여인의 짧지만 강렬했던 생과 죽음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그 미스터리한 시간을 함께 따라가 봅니다.
■ 환구단 (사적 제157호) 환구단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가리킨다 고종은 없어졌던 환구단을 다시 서울 한복판에 만들고 제천의식을 행했다 그렇다면, 고종은 왜 환구단을 만들고 황제가 되려 한 것일까? ■ 대한제국을 선포했던 곳이자 온 백성이 자주독립을 염원했던 곳 - 환구단 고종은 국가재정비를 통해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이루려고 했다 - 고종은 왜! ‘환구단’을 만들었을까? - 백성들은 왜! 대한제국 선포를 환호했을까? - 환구단이 있기 전에는 왜! ‘만세&rs
<다이버가 사랑한 바다,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은 파도에 의해 생겨난 절벽과 해식동굴, 주상절리가 발달한 독특한 해안경관도 뛰어나지만 이곳이 주목받는 것은 바다맨드라미류 등의 연산호 군락이 빼어난 수중경관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32종의 산호 중 12종이 국내 및 국제법으로 보호되는 종으로 산호류의 다양성이나 화려함, 밀집도 측면에서 단연 세계 최고다. 청정한 바닷물과 산호 서식지로 모여든 아열대 어종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여행을 떠나 본다.
한국의 미라 시리즈 1편 <해부 없이 밝혀낸 600년 전 죽음의 비밀> - 한국 최고(最古) 학봉장군 미라 묘 이장 중 우연히 발굴된 학봉장군 미라~! 특이하게도 석회의 화학적 작용으로 자연스럽게 미라가 된 이 시신은 조선시대 생활상과 장례문화, 그리고 죽음의 비밀까지 담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인공 미라와는 전혀 다른,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미라의 미스터리.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구(舊) 벨기에영사관 (사적 제254호) 서양의 고전주의(古典主義) 양식 건축물로 지어진 대한제국 때의 영사관 건물 고종은 열강들의 침탈 속에서 벨기에처럼 중립국을 유지하고자 했다 현재 이곳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우리가 몰랐던 구(舊) 벨기에영사관 오랜 시간을 버텨오며 우리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혔던 구 벨기에영사관 - 왜 고종은 '구(舊) 벨기에영사관'건립에 적극적이었을까? - 이 건물이 일제의 잔재로 오해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 이곳이 처음 지어진 곳은 어디였을까? 구(舊) 벨기에영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등불을 밝혀 자신의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여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의식 연등회. 통일신라시대 풍년기원제의 성격으로 정월에 치러진 연등회는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며 그 시기와 성격이 조금씩 달라져왔습니다. 오늘날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기까지 연등회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봅니다. <연등회 보존회 방문정보> 연락처 : 연등회 보존회 02-2011-1744 일시 : 음력 4월 8일 관련 홈페이지 : http://www.llf.or.kr/html <봉은사 방문정보>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2011년 4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보물 벽화가 탄생했다. 보물 제1711호 통도사 영산전 벽화가 그 주인공. 우리나라 유일의 다보탑 벽화를 포함, 영산전 건물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52점의 아름다운 벽화들. 18세기 초 사찰 벽화를 대표하는 예술 작품, 통도사 영산전 벽화를 만나본다. 국내 유일의 다보탑 벽화로 유명한 통도사 영산전. 다보탑 벽화를 포함해 영산전을 빼곡히 메우고 있는 벽화들이 2011년 4월, 보물 제 1711호로 지정됐다. 석가모니의 설법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다보탑 벽화는 물론,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불법을
지금 우리의 시선으로 느끼는 고양이는 꽤나 이국적일 것 같은데... 사실 고양이는 이미 조선 시대부터 우리의 삶에 들어와있었다?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에 그려진 고양이의 모습부터 한 나라의 왕을 집사 삼아 눌러앉아 살았던 실제 고양이의 이야기까지? 묘선생과 몽선생의 고양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자.
창경궁에 숨겨진 이야기 보물 제818호 통명전. 창경궁에서 가장 조용하고 비밀스런 공간 그곳은 왕가의 여인들이 살던 곳이자 권력을 둘러싸고 치열한 암투를 벌이던 꽃들의 전쟁터였다. 특히 통명전은 조선 최대의 라이벌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운명적 대결이 펼쳐진 무대였다. <창경궁 방문정보> 위치: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연락처: 02-762-4868 주변볼거리: 창덕궁, 종묘, 혜화동, 경복궁 관련 홈페이지: http://cgg.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