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아쿠아리움 관람객 50만 명 돌파
교육

충북아쿠아리움 관람객 50만 명 돌파

충북아쿠아리움이 개관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SNS 홍보 강화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생태·문화·교육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발전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연구소에서는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지난 10월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를 콘셉트로 한 동화관을 개장해 큰 호응을 얻었고, 곤충체험 전시관을 비롯한 복합형 생태문화 명소로 주
홍수민 2025-12-04 18:11:58
충북 일하는 밥퍼 30만 명 돌파
충북

충북 일하는 밥퍼 30만 명 돌파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누적 참여 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최초 복지 혁신모델이다.사업 시작 이후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올해 1월 일평균 700명에서 11월에는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도는 확산세에 맞춰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과 협력해 91개 업체로부터 일감을 확보하고, 활동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11개 시·군 159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지역 간 균형을 위해 작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운
홍수민 2025-12-04 18:11:01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도에서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충북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주최한 행사이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열린 토론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개혁과 혁신시대에 걸맞은 충북 미래발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도정 정책자문단의 활동 실적 보고로 시작한 세미나는 미래산업의 혁신 성장과 지방소멸 시대 대응이라는 두 가지 큰 화두에 대해 네 명의 전문가가
홍수민 2025-12-04 18:10:18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
정치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보령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정부의 위상 강화와 실질적 분권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과 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기념일로서 ‘지방정부의 날’의 제정을 정부와 정치권에 공식 제안했다. 현재 기념일인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명칭도 자주 바뀌어 기념일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명칭을 개정하고, 기념일을 6월 27일로 변경했으며, 행사의
홍수민 2025-12-04 17:43:34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방문
정치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방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일본 이바라키현의 오이가와 가즈히코 지사를 접견했다. 양 지사는 직항노선을 활용한 관광 교류 확대와 문화·산업·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이가와 지사는 “직항편을 통해 충북과 이바라키현과의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하늘길로 맺어진 이바라키와의 인연이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도움이 되는 발전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방문은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을 계기로 이루어
고혜진 2025-12-01 09:57:34
충북도,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 추진
생활

충북도,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 추진

충북도가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을 4개월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겨울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우선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단계적 근무 체계 전환과 비상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상황 파악과 보고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농업시설물과 농작물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행동 요령과 재해유형별 대응
고혜진 2025-12-01 09:56:51
충북도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
사회

충북도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

충청북도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인 74.4%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실업률은 0.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제활동참가율과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줄어 노동시장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북형 혁신일자리 사업인 도시근로자, 도시농부, 일하는 기쁨 등이 고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김두환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여 일할 수 있는 곳, 일하고 싶은 곳으로서의 충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2025-11-28 11:25:30
충북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경제

충북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충북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권의 협력 필요성이 논의됐다. 토론회에서는 ‘5극 3특 충청권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전략적 도약’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공항 및 지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지난 9월 발표된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이 반영됐다.이번 촉구대회 및 토론회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행정수도 완성
홍수민 2025-11-28 11:25:10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확대 시행
정치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확대 시행

충북도에서 ‘의료비후불제’가 12월부터 한 단계 확대된다. 도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 점이다. 또한 한부모가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수술·시술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이를 통해 의료비후불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3년부터 시행한 의료비후불제는 전국 최초 시행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상환율 99%
홍수민 2025-11-28 11:24:49
충북도,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
생활

충북도,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

충청북도는 ‘경로당 급식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의 청결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2025년에는 2,226개소, 2026년에는 1,872개소의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개·보수 실적이 없는 경로당은 최대 300만 원, 있는 경로당은 150만 원 이내에서 각각 시설 개선과 주방 물품을 지원받는다. 2년간 사업을 통해 도내 전체 경로당 4,293개소 중 약 96%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는 이외에도 냉·난방비 지원, 여가문화 강
홍수민 2025-11-21 09:45:18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AI 예찰 강화
경제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AI 예찰 강화

광주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시험소 방역대책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에 나섰다.산란계와 토종닭은 월 1회에서 2주 1회 검사로, 오리는 사육 기간 중 3회 검사로 확대한다.또한 모든 가금류는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16개소와 가든형 식당 13개소에 대한 일제 검사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가금농장 집중 소독 주간도 운영한다.올해 동물위생시험소는 5만 4천여 건의 조류인플루엔자
홍수민 2025-11-21 09:44:58
충북, 가을철 산불대응 실전태세 돌입
생활

충북, 가을철 산불대응 실전태세 돌입

충북도는 ‘가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회의에 따르면, 올해 도내 산불은 20건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2배, 피해면적은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불법소각이 전체의 35%를 차지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충청북도는 불법소각 근절 홍보 강화, 야간 산불 대응력 강화, 주민대피 계획 점검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혜진 2025-11-19 15:35:41
충북도, ‘어울리길’ 선포식 개최
생활

충북도, ‘어울리길’ 선포식 개최

충청북도의회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에서는 각 종단 대표의 평화 메시지 낭독식이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충북 4개 종단 대표와 종교인,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충북 어울리길’은 종교 간 소통과 조화를 목표로 조성된 종교유산 탐방길로, 통합 코스인 ‘공감의 길’과 각 종단별 특화 코스인 ‘은총의 길’, ‘마음 쉬는 길’, ‘말씀의 길’로 구성돼 있다.선포식에서는
홍수민 2025-11-14 13:49:0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황리 폐막
경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황리 폐막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는 충북을 K-뷰티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청주오스코에서 열린 행사는 K-뷰티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특히 올해 참여 기업과 기관은 전년보다 약 50% 증가했고, 모두 490여명의 바이어가 현장을 찾아 3,364억원의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 1,414억원의 수출계약이 추진됐다.현장 계약도 눈에 띄는 향상을 기록했는데, 계약 1건당 평균 금액은 약 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김영
홍수민 2025-11-14 13:48:41
충북 전역으로 확산되는 ‘일하는 기쁨’
지역

충북 전역으로 확산되는 ‘일하는 기쁨’

충북도가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진행된다. 옥천군에 새 작업장을 열었고, 단양군에도 개소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 옥천 작업장은 충북도립대학교 내에 마련돼 접근성과 근무 편의성을 높였다. 청주, 진천, 제천, 음성, 옥천, 단양까지 총 11개소에서 13개 기업, 19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사업은 단순 일자리
홍수민 2025-11-11 10:39:34
충북 오송선하마루 방문객 1만 명 돌파
문화

충북 오송선하마루 방문객 1만 명 돌파

충북 ‘오송선하마루’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KTX 오송역 선하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이다.오송선하마루는 회의·전시·워크숍은 물론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센터로 자리잡고 있다.이날 1만 번째 방문객으로 은수미 씨가 선정돼, 현장에서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과 환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용자 13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에서는 90% 이상이 ‘매우 만족’으로 나타났다.
홍수민 2025-11-11 10:39:14
충북 도·시군 파크골프협회 임원 간담회
생활

충북 도·시군 파크골프협회 임원 간담회

충북에서 ‘도·시군 파크골프협회 임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파크골프장 발전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원구 내수읍 파크골프장의 12월 임시 개장을 앞두고 도내 파크골프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립충북파크골프장은 약 7만㎡ 부지에 45홀 규모로 조성된 친환경 생활체육 공간으로,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됐다.김영환 지사는 “도립 파크골프장은 시니어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여가 공간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소로
홍수민 2025-11-07 11:52:50
충북 Osong Bio 국제컨퍼런스 개막
경제

충북 Osong Bio 국제컨퍼런스 개막

Osong Bio 2025 국제컨퍼런스가 청주오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오클러스터 포럼과 심포지엄 등도 함께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첨단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오송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개회식에는 보건의료 및 바이오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인사말 대신 진행된 ‘토크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세리머니에서는 ‘노화관련 선언문’을 통해 노화를 질병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오송을 글로벌 헬스·뷰티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제시
홍수민 2025-11-07 11:52:31
김동일 보령시장, 벼 수확기 농가 현장 방문
정치

김동일 보령시장, 벼 수확기 농가 현장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지역 벼 재배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깨씨무늬병이 다발생했으며, 보령에서는 주교면 침수지역, 웅천, 주포 등 지력이 떨어지는 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보령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농가의 어려움과 피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병해충 발생에 대한 예방 및 방제 대책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
홍수민 2025-11-04 10:41:46
수도권 기업 CEO 대상 충북 세일즈
교육

수도권 기업 CEO 대상 충북 세일즈

서울에서 열린 첨단·우수기업 CEO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충북의 투자 환경이 소개됐다. 도는 앞으로도 참석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BBC 산업의 거점으로,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등 첨단기업이 집적된 산업 중심지다.특히 최단기간 최대 실적 민선 8기 투자유치 63조 원을 달성하며 경제성장률·수출성장률 전국 1위, 최고고용률 2위 등의 성과를 보였다.설명회에 앞서 충북도와 메인비즈협회는 투자유치 및 중소기업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홍수민 2025-11-04 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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