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열리는 화물차, 11차례 절도 40대
화물차의 문을 공구로 쉽게 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국 각지를 돌며 11차례나 절도 행각을 벌였다.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한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주차된 화물차 옆으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차량의 문을 연다.
차문을 여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초.
차에서 내려 훔친 돈을 세는 여유까지 보인다.
40대 남성 A씨가 잠겨있던 화물차의 문을 열고 그 안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3개월간 A씨가 광주와 대전, 충북 등을 돌며 훔친 금품은 1,300만 원에 달했다.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오던 A씨는 결국 CCTV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여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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