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1위 달성
사회

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1위 달성

광명시가 ‘2025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역경제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육성하고 있다. 이로써 시는 2023년과 2024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 광명시는 사업 추진 기반 마련과 함께 지역 정체성을 담은 ‘GM 굿모닝광명’ 로컬상품 개발과 공정무역 연계 사업 등 폭넓은 정책 혁신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에서 생성된 경제적 가치를 지역
고혜진 2025-12-08 15:46:59
광명시, 인센티브 및 캐시백 혜택 유지
사회

광명시, 인센티브 및 캐시백 혜택 유지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의 인센티브 15%와 캐시백 5% 지원 정책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최대 100만 원을 충전하면 15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고, 사용액의 5%를 최대 1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지난 11월 인센티브를 상향하고 캐시백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역화폐 발행액이 약 51% 증가하며 소비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 시는 활발했던 소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지역화폐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12월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혜진 2025-12-08 15:42:27
평창군, 동절기 도로제설 발대식 진행
강원

평창군, 동절기 도로제설 발대식 진행

평창군이 ‘2025~2026 동절기 재난 대책 기간 도로 제설 발대식’을 개최했다.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평창군은 현재 장비 36대와 소금 7,000톤, 염화칼슘 및 염화수 230톤, 모래 3,196㎥ 등 제설 자재를 확보해 각 제설대기소와 읍·면사무소에 배치를 완료했다.또 이번 제설 대책을 통해 폭설 및 도로 결빙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홍수민 2025-12-04 18:09:30
횡성군, 외국인 출국 체계적 지원 시작
사회

횡성군, 외국인 출국 체계적 지원 시작

횡성군이 올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315명에 달하는 가운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귀국 행렬이 이어진다.올 3월부터 지역 농가에서 주요 농작물 재배와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0월, 474명의 출국을 시작으로, 11월 580명, 12월 300명 등 순차적으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횡성군은 이들의 안전한 출국을 위해 공항 이동 지원, 출입국 절차 안내 등 행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2026년 수요조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법무부에 총 1,8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
고혜진 2025-12-01 09:31:55
횡성, 25~26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사회

횡성, 25~26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제설 대책이 추진된다.군은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총 121일간을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군도·농어촌도로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다.특히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강설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폭설로 인한 도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제설작업 참여자 사전
고혜진 2025-12-01 09:30:32
자동 조타 켜고 폰보다 좌초.. 인재 결론
사회

자동 조타 켜고 폰보다 좌초.. 인재 결론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에 좌초된 여객선 사고의 원인으로 운항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해경은 좁은 해역에서 자동 조타를 켠 채 휴대전화를 보다가 변침 시점을 놓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등 항해사와 외국인 조타수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다. 해양경찰이 공개한 좌초 사고 전 여객선의 항적을 보면 여객선은 좌초 지점 1,600미터 전부터 방향을 바꾸지 않은 채, 좁은 해역을 시속 40km가 넘는 속도로 운항한 것으로 드러난다.오른쪽으로 꺾어야 하는 변침 지점을 그대로 지나쳐, 항로를 이탈한 뒤 무인도에 충돌한 것이다. 일등 항해사가
고혜진 2025-12-01 09:10:56
충북도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
사회

충북도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

충청북도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인 74.4%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실업률은 0.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제활동참가율과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줄어 노동시장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북형 혁신일자리 사업인 도시근로자, 도시농부, 일하는 기쁨 등이 고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김두환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여 일할 수 있는 곳, 일하고 싶은 곳으로서의 충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수민 2025-11-28 11:25:30
횡성군,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사회

횡성군,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횡성군에서 2025~2026년도 동절기 제설대책이 추진된다.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총 121일간을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군도·농어촌도로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다.특히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강설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폭설로 인한 도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
홍수민 2025-11-28 11:24:10
대전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 진행
사회

대전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 진행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은 동구 정동·소제동 일원의 낙후된 역세권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합2구역 개발과 충청메가스퀘어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 원도심 재생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을 교통·문화·경제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및 지역인재 일자리
홍수민 2025-11-28 11:22:57
광주시-대구시, 달빛동맹 신규과제 추진
사회

광주시-대구시, 달빛동맹 신규과제 추진

광주시와 대구시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신규 과제 11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두 도시는 광주·대구 AX 거점도시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등 11개 과제 협력에 뜻을 모았다. 광주·대구시는 지난 9월 국회에서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군공항 조기 이전,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문화예술 교류 등 5개 분야 35개 과제에서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왔다.
홍수민 2025-11-28 11:22:20
항공기 운항 중단 피해 지원책 확정
사회

항공기 운항 중단 피해 지원책 확정

다음 달이면 12·29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되고, 해외 여행객이 사라지면서 광주와 전남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무안지역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다.또 해외 여행객이 급감해 광주·전남 여행업계는 고사 상태로 내몰리고 있다.참사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경제적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경제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3가지 부문 11개 사업, 약 1,000억 원에 이른
홍수민 2025-11-21 09:46:23
경북 포항 영덕 고속도로 개통식
사회

경북 포항 영덕 고속도로 개통식

경북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당 도로는 동해안권 교통망을 본격적으로 하나로 이을 계획이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고속도로의 전면 개통을 축하했다. 이 노선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에서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를 잇는 동해선의 핵심 구간으로, 8일부터 일반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됐다. 개통으로 포항~영덕 간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대비 20분 이상 단축돼 동해안 광역 경제권을 잇고 관광 활성화는 물론
홍수민 2025-11-21 09:45:56
횡성 안흥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협약
사회

횡성 안흥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협약

횡성군이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함께 진행한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연계 육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에 선정돼 2029년까지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위탁하게 된다.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주거 밀집지역에 농촌마을보호지구를 조성하고, 안흥찐빵 업소가 밀집된 소재지 일
홍수민 2025-11-21 09:43:38
연탄값 폭등, 취약계층 겨울 시름
사회

연탄값 폭등, 취약계층 겨울 시름

최근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겨울을 앞둔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일한 연탄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타지역에서 연탄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물류비가 폭증하면서 연탄값이 치솟고 있다.광주 남구 지석동에 사는 김선효 씨는 40년 가까이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다.하지만, 연탄 한 장 가격이 1,000원대로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난방비 걱정이 앞선다.광주 남구 지석동에 거주하는 김선효 씨는 "연탄은 계속 따뜻하니까 다른 걸로 대처할 수가 없다. 겨울이면 보통 1,
홍수민 2025-11-21 09:38:58
오영훈 제주도지사, 노동자 한마당 축제 참석
사회

오영훈 제주도지사, 노동자 한마당 축제 참석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열린 ‘2025 노동자 한마당축제 심(心)심(審)캠프’를 찾아 노동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 등을 둘러보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노동자가 행복한 제주,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노동자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노동권익센터와 제
고혜진 2025-11-19 16:06:36
평창군, 2025년 호국영웅 위로연 열어
강원

평창군, 2025년 호국영웅 위로연 열어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평창군지회가 제6회 호국영웅들을 위한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창현 평창군지회장을 비롯해 평창군 8개 읍·면에서 회원과 가족 등 15명이 참석해 정담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품을 전달했다.평창군지회는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혜진 2025-11-19 15:11:20
춘천시, 농부의 장터 감사 나눔 김장 한마당 개최
강원

춘천시, 농부의 장터 감사 나눔 김장 한마당 개최

춘천시는 13일 시청 광장에서 ‘춘천시 농부의 장터- 감사 나눔 김장 한마당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농가의 자발적 참여로 참깨, 들깨류, 청, 꿀, 토마토, 절임배추 등 직거래장터 부스 10곳이 운영되었고,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복지 시설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춘천시 농부의 장터는 올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로컬푸드 소비 문화를 확산하며 자리를 잡았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총 7차례 행사가 열려 누적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 이성휘 시 농산물유통과장은 “내년에는
고혜진 2025-11-19 14:21:03
횡성군, 100세 어르신 대상 청려상 전달
사회

횡성군, 100세 어르신 대상 청려상 전달

횡성군이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통일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어르신께 드리던 전통을 이어오는 상징물이다.횡성군은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께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청려장 전달 대상자는 총 여덟명으로 11월 4일에는 횡성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고혜진 2025-11-19 14:18:42
대전시, 제18회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무리
사회

대전시, 제18회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IAMSEC) 2025’가 11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육군본부 주관으로 'K-방산과 첨단전력 발전을 위한 핵심, M&S'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기술 기반 국방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모의실험(M&S ; Modeling & Simulation)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국방정책·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육군, 정부기관, 산업계, 학계
고혜진 2025-11-19 14:08:54
대구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5' 개최
경북

대구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5' 개최

대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2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 도시 대표와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세계물도시 포럼'은 대구시가 주도하는 세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으로, 물 선진 도시와 개도국 도시가 물 관련 정책과 기
고혜진 2025-11-19 1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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