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도에서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충북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주최한 행사이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열린 토론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개혁과 혁신시대에 걸맞은 충북 미래발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도정 정책자문단의 활동 실적 보고로 시작한 세미나는 미래산업의 혁신 성장과 지방소멸 시대 대응이라는 두 가지 큰 화두에 대해 네 명의 전문가가
홍수민 2025-12-04 18:10:18
대구시 WIT 리더 컨퍼런스 시상식
경제

대구시 WIT 리더 컨퍼런스 시상식

제17회 WIT 리더 컨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IT여성기업 활성화와 창의 인재 육성, 경력단절 여성들의 IT 분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마련됐다. IT 분야 여성기업 우수 사례 발표와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 우수팀 발표 및 시상, 지역 IT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지역 IT여성기업인 코보틱스와 금강방재가 참여해 기업 소개와 우수 경영 사례를 공유했다.
홍수민 2025-12-04 18:01:04
대구시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
경북

대구시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가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공항산업 전문 전시회다.올해 첫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엑스코, 대구도시개발공사, 인포마마켓한국이 공동 주관했다. 총 31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항 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에는 한국공항공사,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 등 국내 주요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항 산업 분야 기업도 참가해 업계 선도 기술을 소개했다.
홍수민 2025-12-04 17:54:37
2025 대구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경제

2025 대구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21일,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격려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총 16개사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광역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 개발 및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을 선정했다.
고혜진 2025-12-01 09:19:41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2027년 말 재연기
경제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2027년 말 재연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 시점이 2027년 말로 다시 한번 1년 가량 연기됐다. 2호선 전체 개통은 2030년이 목표인데, 2단계 구간의 공사 업체 유찰 등이 이어지고 있어 다시 한번 개통 시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 시점이 2027년 말로 1년 가까이 늦춰졌다.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은 공사 초기 2023년 개통 예정에서 2024년으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후 2차 재조정 결과 2026년으로 미뤄졌다.이번에 연기가 발표되면서 모두 3번 공사 기간이 조정됐고,
홍수민 2025-11-28 11:26:12
경북도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
경제

경북도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

경북도는 안동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최근 경북연구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경주 APEC 성공으로 문화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진 만큼 한국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세계경주포럼’을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교류 및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홍수민 2025-11-28 11:25:52
충북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경제

충북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충북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역할 강화 충청권 촉구대회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권의 협력 필요성이 논의됐다. 토론회에서는 ‘5극 3특 충청권 균형발전과 청주공항의 전략적 도약’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공항 및 지역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지난 9월 발표된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이 반영됐다.이번 촉구대회 및 토론회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행정수도 완성
홍수민 2025-11-28 11:25:10
횡성군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시행
경제

횡성군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시행

횡성에서 내년 1월부터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군은 가맹점 모집도 집중 추진해 사용처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9~18세 청소년으로, 9~12세는 월 3만원, 13~15세는 월 5만원, 16~18세는 월 7만원을 지급한다. 가맹점은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문화·체육시설 등으로 편의점, 카페,
홍수민 2025-11-28 11:23:5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제조 혁신의 미래
경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제조 혁신의 미래

대구시는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열었다. 첨산소재와 부품 산업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을 통합해 열렸으며, 기계와 첨단소재, 부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올해는 14개국, 267개 업체가 참가해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 등 최신 제조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공작기계·설비·제어기기 등이 전시됐으며, 특히
홍수민 2025-11-28 11:22:37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AI 예찰 강화
경제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AI 예찰 강화

광주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시험소 방역대책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대응에 나섰다.산란계와 토종닭은 월 1회에서 2주 1회 검사로, 오리는 사육 기간 중 3회 검사로 확대한다.또한 모든 가금류는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16개소와 가든형 식당 13개소에 대한 일제 검사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가금농장 집중 소독 주간도 운영한다.올해 동물위생시험소는 5만 4천여 건의 조류인플루엔자
홍수민 2025-11-21 09:44:58
횡성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경제

횡성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

횡성군에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가 운영됐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4일 동횡성농협, 11월 6일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60세 이상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서비스가 제공됐다.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검진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관내에서는 5개 농협이 모두 선정됐다.올해 사업은 둔내농협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횡성군은 앞으로도 군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
홍수민 2025-11-21 09:44:00
프랑스 발레오, 대구에 753억 원 투자
경제

프랑스 발레오, 대구에 753억 원 투자

프랑스 발레오 자회사인 발레오모빌리티 코리아가 대구에 750억원을 투자했다. 대구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가 첨단 자율주행 센서 핵심기술 고도화와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회사 측은 대구 달성구 구지면 국가 산단에 753억 원을 투자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며, 10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발레오 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확장과 고도화를 선도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홍수민 2025-11-21 09:41:27
전남 부흥의 첨병, 솔라시도에 집중하라
경제

전남 부흥의 첨병, 솔라시도에 집중하라

삼성SD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로 전남 해남 솔라시도가 사실상 확정되며 지역에 2조 5천억 원 규모의 대형 투자 유치 물꼬가 트였다.장기간 표류했던 솔라시도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최종 심사까지 남은 절차를 현명하게 통과하고 AI 시대 전남 부흥을 이끌 전략적 판단이 요구된다.국가 AI 컴퓨팅센터 후보지로 낙점된 해남 솔라시도가 지역의 화두로 떠올랐다. 솔라시도의 광활한 부지 2,100만여 제곱미터는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2012년 매입을 마쳤다. 그러나
고혜진 2025-11-19 16:02:31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4파전...
지역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4파전... "나주 최적지"

전라남도가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대형 프로젝트, 이른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전남 나주가 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최적지로 평가받는 가운데, 전북 군산 등과의 4파전이 예상된다.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미래형 청정에너지 개발의 핵심 시설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신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인공태양'은 태양처럼 수소 원자핵을 융합시켜 에너지를 얻는 핵융합 연구 시설이다.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화 시대의 해법이자, 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고혜진 2025-11-19 13:26:39
전남,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돌파
경제

전남,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돌파

전남이 친환경 농업을 넘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전국 친환경 농업의 50%를 차지하는 강점을 살려 전남이 탄소중립의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다.함평군 대동면에서 저탄소 농법으로 9년째 과수원을 운영 중인 64살 박기성 씨는 매년 과수 수확이 끝난 뒤에는 토양 개량형 저탄소 비료를 땅에 뿌려준다.땅의 지력이 높아지면서 강한 햇볕에 그을리는 피해도 줄어 생산량도 많아졌다. 이렇게 생산된 저탄소 인증 과수는 백화점 등에 20~30%가량 비싼 값에 퍌려 나간다.함평군 과수재배 농민 박기성 씨는 "도매시장에 가져가면 가격을 정하는
홍수민 2025-11-14 13:50:42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
경제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경주 개최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성과보고를 통해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주요 결과와 3대 공식 성과, 도시 인프라 개선, 시민 참여,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소개했다. 이 지사는 “APEC을 계기로 경북과 경주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며 “경북도가 경주시와 함께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의전당 등 후속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홍수민 2025-11-14 13:49:5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황리 폐막
경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황리 폐막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는 충북을 K-뷰티 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청주오스코에서 열린 행사는 K-뷰티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특히 올해 참여 기업과 기관은 전년보다 약 50% 증가했고, 모두 490여명의 바이어가 현장을 찾아 3,364억원의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 1,414억원의 수출계약이 추진됐다.현장 계약도 눈에 띄는 향상을 기록했는데, 계약 1건당 평균 금액은 약 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김영
홍수민 2025-11-14 13:48:41
대전시 의과학 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식
경제

대전시 의과학 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식

대전시는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IST, 충남대학교,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임상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지역 바이오기업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본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혁신 모델 구현을 꾀하고 있다.
홍수민 2025-11-14 13:46:57
“인공태양 나주로!”…유치전 본격 점화
경제

“인공태양 나주로!”…유치전 본격 점화

바닷물 속 1g 수소로 석유 8톤에 달하는 청정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인공태양'은 미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꼽힌다. '에너지 수도' 나주에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데다, 바닷속 무한한 수소 자원을 활용하는 청정에너지 '인공태양'은 1조 2천억 원을 들여 조성될 이번 연구시설은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평가된다.오는 11월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종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뜨거운 유치전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나
홍수민 2025-11-11 10:40:16
횡성군,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준공
경제

횡성군,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준공

횡성에서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의 합동 준공식이 열렸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5월 경상용 특장 시작차 지원센터 준공식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KCL, UTAC코리아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유럽형식 인증 대응 시험평가체계 마련을 위한 국내 최초 글로벌 검증단지 구축 업무협약 체결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UTAC의 유럽 인증 체계와 연계된 국제 인증, 기술 컨설팅 기반이 마련되어 미래차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홍수민 2025-11-11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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