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창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거창군이 대한민국 대표 청년친화도시로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거창군은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의 3대 청년 친화 도시로 지정된 이후 이러한 주목을 받고 있다.청년 친화 도시 제도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2023년 9월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법제화된 후 올해 전국 3개 지자체가 처음 지정되었다.특히 거창군은 지방 분단이 농촌 지역, 인구 감소 지역 중 유일하게 지정되어 지역이 가진 자원과 특색을 활용
김도희 2025-05-21 16:0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