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구, 김익상 의사 표지 석 겁립 기립식 진행
1922년 상해에서 의열단들의 항일의거 활동인 황포탄 의거 100주년을 맞이해 김익상 의사 표지석 건립 기념식이 진행됐다. 마포구는 지난 28일 김익상 의사의 출생지인 공덕동에 표지석을 세우고 기념식을 가졌다.건립 기념식은 마포문화원과 김익상 의사 표지석 건립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김익상 의사는 일제강점기 의열단에 가입해 1921년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다.이후 1922년 상하이 황포탄 의거 활동 이후 일본 경찰에 붙잡혀 21년 간 옥고를 치렀다.이번 행사는 김익상 의사의 상해 황포탄 의거 100주년을 맞아
홍경서 2022-04-08 11:5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