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 명 ‘젊은 도시’…정주여건 ‘미흡’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3-29 17:26:52
인구 4만 명 ‘젊은 도시’…정주여건 ‘미흡’
빛가람혁신도시가 인구 4만 명을 눈 앞에 뒀다.

공공기관 이전 시작 9년 만에 인구 4만 도시로 거듭났지만, 교육과 의료, 상권 등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2014년 한전을 시작으로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온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등록된 주민 수는 3만9,200명을 넘어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전기관 직원이 8천여 명, 가족동반 이주율도 70%를 넘어섰습니다.

혁신도시의 평균 연령은 34.1세, 만9세 이하 어린이 인구가 16.5%에 달하는 젊은 도시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대가 올해 개교하면서 도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정주여건은 이전 초기인 9년 전보단 나아졌지만, 서울 등 대도시에서 이전해온 기관 직원 등 주민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교육환경과 출산 가능한 병원 등 의료시설 부족 등은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대형마트 하나 없는 가운데, 6천 개에서 만여 개로 추산되는 상가 중 절반 이상이 비어있는 기형적인 상권은 도시 설계 기준이었던 5만 명이 되도 해결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홍경서 2026-05-22 16:20:38

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홍경서 2026-05-22 16:20:10

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경서 2026-05-22 16: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