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다리 건설…주민 반발 여전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3-29 17:22:18
여수 경도 다리 건설…주민 반발 여전
1조 5천억원 규모의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핵심 인프라인 경도 다리 건설 사업도 수개월째 답보 생태다.

생활권 침해를 이유로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건데, 허가 당국과 건설사, 주민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여전히 보이질 않고 있다.

총 사업비 1,200억원이 투입되는 1.3km 길이의 여수 경도 다리 건설 사업.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필수 인프라지만 사업 추진은 더디기만 하다.

다리 위치가 제대로 된 의견수렴도 없이 갑자기 바뀌면서 일부 주민들이 생활권·조망권 침해를 이유로 반대에 나섰기 때문이다.

허가 당국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도로와 아파트 사이 이격을 기존보다 늘리고,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내 다리 위치를 최종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여수 경도 다리 노선 변경을 놓고 반발 여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경제청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홍경서 2026-05-22 16:20:38

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홍경서 2026-05-22 16:20:10

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경서 2026-05-22 16: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