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대중 정신으로 "상생ㆍ평화 모색"
2025 김대중 평화회의가 목포와 영암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교수를 비롯해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 교수 등이 참석해 변화된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김대중 평화회의 주제는 세계와 한반도의 상생 평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이었다.트럼프 2기는 한반도 평화를 비롯해 세계 질서의 토대를 뒤집고 있는 상황이라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이혜정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혹독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한미동맹 전략이 필
홍수민 2025-10-12 15:5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