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개소 2주년…돌봄 안전망 서비스 강화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6-05 18:40:04
2024년 6월 개소 후 1만1,302가정·2만5,560명 아동 서비스 제공…도내 31개 시군 32개 기관 총괄
'놀이 집 놀이' 역량강화 교육·심리정서지원·노무법률 지원으로 아이돌봄사 전문 인력화 본격화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5일 개소 2주년을 맞아 아이돌봄사 역량 강화교육 등 돌봄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문을 연 센터는 도내 31개 시군 32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하는 광역 컨트롤타워로, 지난 2년간 1만1,302가정의 2만5,560명 아동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 돌봄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이돌봄사 역량강화 교육 '놀이 집 놀이'와 심리정서지원 등을 통해 아이돌봄사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놀이 집 놀이'는 놀이 키트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직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브랜드인 지케어(G-CARE)를 교육 전반에 적용해 신뢰도와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 심리상담·힐링 워크숍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소진 예방을 지원하고, 노무 자문·법률 지원으로 처우 관련 어려움에도 신속히 대응한다. 사례관리 담당자 컨설팅, 아동학대·안전사고 대처 교육, 사례공유회도 정기 운영해 현장 안전망을 촘촘히 유지할 계획이다.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돌봄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돌봄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경기도의 든든한 돌봄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처우를 함께 높이는 이번 행보가 경기도 돌봄서비스의 질적 도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시 퇴촌농협,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