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대병원 의사 15명, 공공의료원 간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전남지역 최전선에서 감염병 대응을 맡아 온 강진·목포·순천의료원.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사와 간호사 대부분이 1년 근무 뒤 떠나버리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공공 의료원에게 필수 진료과목 의사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전남 지역 공공 의료원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대병원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오는 7월부터 파견에 나선다.채용되는 공공 임상교수는 응급과 외상, 심뇌혈관 등 중증 필수 의료를 담당할 분야의 의사 15명이다.국립대병원이
홍경서 2022-05-24 10: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