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독점? 순천은 아닙니다”…이번에도
그동안 호남에서 투표용지를 가장 넓게 활용해 온 순천 유권자.민주당 일색인 호남에서도 순천만큼은 예외였다.지난 2011년과 12년 두 차례나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 김선동 국회의원을 배출했고 2014년과 16년에는 반대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선택했다.지난 8번의 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5명, 무소속 후보가 3명 당선됐다.이번 선거도 예외는 아니었다.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5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시의원 선거에서는 진보당에서 최미희·유영갑 2명, 국민의힘에서는 이세은 후보가 선출됐고
홍경서 2022-06-08 11:4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