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공기관 개혁에 지방 이전은 ‘뒷전’
사회

공공기관 개혁에 지방 이전은 ‘뒷전’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공공기관 개혁 문제를 둘러싸고 벌써부터 여.야 정쟁이 벌어지면서 또다시 지방이전 문제가 뒷전으로 밀릴 처지에 놓였다.공공기관 이전사업은 이전 가능 기관 분석과 이전 방식 결정 등에 적지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권 출범 초기에 계획을 확정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시기적으로 지방선거 이후 곧바로 구체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다.하지만 공공기관 개혁이라는 변수가 떠올랐다.부채가 583조에 달하는 공공기관을 수술하겠다는 정부의
홍경서 2022-05-31 14:19:00
창고에 방화…“잔디 안 팔려 자포자기”
사회

창고에 방화…“잔디 안 팔려 자포자기”

지난 19일, 불이 난 광산구의 한 농기구 보관창고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한 동이 타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잔디를 재배하던 농민으로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아 냉가슴을 앓다 자포자기하며 창고를 태운 것이다.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가 줄면서 인건비는 20% 이상 오르고 비료값도 1년 새 2배가 오르는 등 생산단가는 높아졌지만 수요는 오히려 줄었다.비싼 생산비를 들여 키워놓은 잔디지만,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올해 3분기까지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
홍경서 2022-05-31 14:18:03
거리두기 해제…도심 공원 쓰레기 ‘몸살’
사회

거리두기 해제…도심 공원 쓰레기 ‘몸살’

시민들을 위해 광주 도심에 마련된 하늘마당.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이 하나 둘 야외낭만을 즐기러 나온다.밤이 깊어질 때까지 취재진이 현장을 지켜봤다.잔디 위 술자리를 파한 일행이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으로 다가오고.먹고 남은 음식물이 든 봉투를 슬그머니 내려놓더니 자리를 뜬다.공원 곳곳엔 이렇게 몰래 버려진 쓰레기들이 즐비합니다.주민들은 밤새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진동하는 악취에 눈살을 찌푸린다.공원 안엔 감시용 CCTV 4대가 설치돼 있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얌체족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관리주체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골머리를 앓고
홍경서 2022-05-31 14:16:59
위기의 여수·광양항…“해법은 에너지 허브”
사회

위기의 여수·광양항…“해법은 에너지 허브”

물동량 침체로 위기에 빠진 여수·광양항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자는 새로운 비전이 제시됐다.동양 최대 석유화학산단 등 최적의 여건을 활용해 석유와 LNG 중심의 새로운 물동량을 창출하자는 해법인데, 해상환적 재개 등 풀어야 숙제도 만만치 않다.2019년 3억 천만 톤으로 정점을 찍은 여수·광양항의 총물동량은 최근 2년새 내리막을 걷고 있다.2020년 2억 7천만 톤, 지난해 2억 9천만 톤으로 2년 연속 3억 톤을 넘기지 못했다.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에너지
홍경서 2022-05-31 14:16:10
전력시장 확대…지역 중개시장도 ‘활력’
사회

전력시장 확대…지역 중개시장도 ‘활력’

광주 광산구의 한 중소기업 물류센터 건물 옥상이다.약 2.5㎿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가동을 앞두고 있다.가동 이후 생산되는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전에 팔고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이처럼 전력거래소를 거쳐 한전에 전력을 판매하는 전력시장 회원사가 이번 달 들어 5천개 사를 돌파했다.21년 전 설립 당시 회원사가 10곳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눈에 띌 만한 성과다.(전력거래소가 현물시장 거래를 중개하는) REC 시장 규모도 크게 늘었다.설립 당시 700곳도 안 되던 회원사가 10년 만에 10만 곳으로 140배 이상 대폭 확대됐
홍경서 2022-05-31 13:36:47
“드론 택배 시대 열린다”…내년 섬에서 시작
사회

“드론 택배 시대 열린다”…내년 섬에서 시작

여수의 한 주유소 부지.생필품이 가득 담긴 박스를 싣고 드론이 이륙한다.드론은 5km 떨어진 한 기업 사택을 향해 이동한다.시속 30km 속도로 바다를 건너 도착한 목적지, 착륙한 드론에서 박스를 꺼낸다.차세대 물류서비스를 이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택배 상용화를 위한 실증테스트 현장이다.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 정부 정책에 에 발맞춰 대기업들도 잇따라 드론 택배사업에 뛰어들고 있다.현재 드론 물류 이동 기술은 상당 부분 확보된 상황, 사업자가 전국을 연결할 수 있는 이착륙 부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홍경서 2022-05-31 13:35:32
여수시,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사회

여수시,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시청 회의실에서 상생과 소통, 협력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노사민정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 22년 주요 노사협력 사업과 여수국가산단 희생자 추모탑 건립 계획 등 주요 노동 현안과 노동자 복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홍경서 2022-05-27 17:17:16
여수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문화

여수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여수시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관내 식품위생단체와 식품업소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그동안 식품안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우리 시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경서 2022-05-27 17:16:14
여수시, B형·C형 무료 간염 검사 실시
사회

여수시, B형·C형 무료 간염 검사 실시

여수시가 만 40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B형, C형 간염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여수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여수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으로 등록하는 등 집중 관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5-27 17:15:11
현대삼호중, 초대형 LNG운반선 4척 동시 명명
사회

현대삼호중, 초대형 LNG운반선 4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LNG 운반선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노르웨이 크누센사의 수주를 받은 선박 4척은 길이 299m, 폭 46m 규모로, 주요 엔진의 연료 소모를 6% 줄일 수 있는 공기윤활시스템과 디젤발전기 가동 없이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기 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절감형 선박이다.현대삼호중공업은 크누센사로부터 모두 15척, 28억 달러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3조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창사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오는 2024년 매출도 6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돼 조선업이 불황을 딛고, 다시 부흥기를
홍경서 2022-05-27 17:14:10
광주시 “7월부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
사회

광주시 “7월부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 시행됨에 따라, 가맹점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는 광주상생카드 결제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이 안된 업체에서 결제 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홍경서 2022-05-27 17:13:21
중국산 잡곡 국산으로 둔갑…18억 원 판매
사회

중국산 잡곡 국산으로 둔갑…18억 원 판매

중국산 수입 잡곡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 2명이 적발됐다.이 중 한 판매업자는 2년 동안 무려 300톤, 18억 원이 넘는 중국산 잡곡을 국산으로 속여 팔았다.이들이 국내산으로 둔갑한 수입산 잡곡은 소매점과 통신 판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팔려 나갔다.광주에 있는 한 잡곡 판매 업체 창고다.창고에는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잡곡 포대들이 쌓여있다.실제로는 모두 수입산이었지만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는 국내산으로 둔갑했다.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데다 농산물이력추적 관리 품목이 아니다 보니 사실상 판매업자가 마음먹고 속이면
홍경서 2022-05-27 16:32:35
광주 낮 기온 32도…평년보다 더울 것
사회

광주 낮 기온 32도…평년보다 더울 것

5월 광주의 날씨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기상청은 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광주 금남로 아스팔트 위에 물줄기가 흩뿌려진다.섭씨 30도가 넘으면 작동하는 '클린로드' 시설이다.5월에 찾아온 때 이른 불볕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그늘막을 찾아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시장 상인들도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는 쉽게 가시질 않는다.오늘 (24일) 광주의 한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았다.곡성과 광양 등 전남 일부 지역 기온은
홍경서 2022-05-27 16:31:39
여수시,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사회

여수시,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여수시가 민관협력사업으로 화정면 적금도에 ‘섬마을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섬마을 비상소화전함’은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화재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여수시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화정면 5개 마을 6개소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여자도 2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5-24 10:17:14
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
문화

여수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

여수시가 2년 만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을 시작했다.5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와 종포해양공원 등 총 5개소에서 진행된다.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는 개최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2-05-24 10:16:33
“마을 한복판에 공장?”…주민과 업체 갈등
사회

“마을 한복판에 공장?”…주민과 업체 갈등

2백 명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는 마을 한 가운데에 공장을 짓기 위한 철골이 세워져 있다.공장부지에서 한 발자국만 나서면 바로 인근 주택의 마당으로 연결될 정도로 가깝다.장성에 본사를 둔 이 공장은 친환경제품의 소재인 탄소섬유를 재가공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주민들은 생산 공장이 마을 한복판에 세워질 경우 환경오염이나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면서 공사가 중단된 업체 측도 막막하긴 마찬가지다.나주시에서 공장부지를 추천 받아 구매했고,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인증도 받았지만 주민들의
홍경서 2022-05-24 10:15:44
“비료값 인상분 전가” 지역농협 뿔났다
사회

“비료값 인상분 전가” 지역농협 뿔났다

정부는 지난해 말 비료 가격 폭등에 따른 농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분의 80%를 할인해 판매하고, 차액은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분담하기로 했다.최근까지 협의된 분담 비율은 정부 30%, 지자체 20%, 농협 30%, 농민 20%였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에서 정부와 지자체 분담율은 각각 10%로 낮아졌고, 농협 비율은 60%로 두 배나 높아졌다.추경안이 확정될 경우 농협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3,600억 원.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협 분담율을 높이고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있다며 국회를 항의 방문했다.지난 17일, 국회 농
홍경서 2022-05-24 10:15:00
“국정과제 포함됐지만”…‘공공기관 이전’ 관심
정치

“국정과제 포함됐지만”…‘공공기관 이전’ 관심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지역균형발전 15대 국정과제 중 8번째 항목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다.지방 이전이 가능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조사해 입체적·종합적 지방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1차 이전처럼 광역지자체 단위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단으로 이전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인수위가 내놓은 '기회발전특구' 프로젝트에 따라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이에 맞춰 순천시를 비롯해 경남 창원 등의 지자체들은
홍경서 2022-05-24 10:14:17
“전대병원 의사 15명, 공공의료원 간다”
사회

“전대병원 의사 15명, 공공의료원 간다”

코로나19 팬데믹 속 전남지역 최전선에서 감염병 대응을 맡아 온 강진·목포·순천의료원.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사와 간호사 대부분이 1년 근무 뒤 떠나버리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공공 의료원에게 필수 진료과목 의사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전남 지역 공공 의료원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대병원이 의사를 직접 채용해 오는 7월부터 파견에 나선다.채용되는 공공 임상교수는 응급과 외상, 심뇌혈관 등 중증 필수 의료를 담당할 분야의 의사 15명이다.국립대병원이
홍경서 2022-05-24 10:13:31
‘도로 위 날벼락’ 적재물 추락 위험
사회

‘도로 위 날벼락’ 적재물 추락 위험

지난 18일에 가축을 싣고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돼지가 떨어져 소동을 빚었다. 이렇게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8일, 무안의 한 도로 위 돼지 한 마리가 서 있다.가축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져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도로 위 날벼락처럼 적재물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건 최근 3년간 1천 30여 건.적재물 낙하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천6백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화물이 확실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가축
홍경서 2022-05-24 10: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