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택 치료 의료 인력 부족해…
코로나19 환자 130여명을 관리하고 있는 광주의 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다. 이곳에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여성은 3일이 지나도록 의료기관을 배정받지 못했다. 재택치료 기간 일주일 중 절반 가까운 시간을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없이 방치된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또다른 한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열이 나는데도 배정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재택치료를 통보할 지자체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의료기관 배정이 지연되고 있는것이다. 재택치료 의료 인력도 모자란다.지난 5일 기준 광주의 재택치료자는 3천 600여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홍경서 2022-02-25 10:1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