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느낌이 좋다” 담금질 마무리 가을야구 시동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주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양현종, 나성범 등 대형 FA 선수들과 김도영, 최지민 등 유망주들의 가세로 지난해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9일을 끝으로 2022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을 모두 마쳤다.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지훈련이 무산된 가운데 열린 이번 스프링캠프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와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됐다.지난 시즌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기아는 스토브리그 기간 대표이사는 물론 프런트와 코치진을 대폭 물갈이하며 쇄신 작업에
홍경서 2022-03-15 14: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