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횡성군민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식 개최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08 13:57:27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식 개최
4월 1일, 횡성보훈공원에서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군은 매년 4월 1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횡성군의 보훈단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4.1횡성군민 만세운동 약사 설명,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등이 이어졌다.

4·1 횡성군민만세운동에 참가했던 애국지사의 유족들과 한말 의병장 및 일제 강점기 광복군으로 활약했던 12인의 횡성 출신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초청하여 횡성군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103년 전 횡성의 얼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횡성은 도내 최대 규모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으며, 특히 4월 1일 횡성장터에서 전개한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