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산딸기 재배 농가↑…가격 안정성 ‘과제’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수확에 나선 농민의 손길이 분주하다.바구니에는 먹음직한 산딸기가 차곡차곡 쌓인다.나무를 심은 뒤 1~2년이면 수확이 가능하고 수확 기간도 20일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재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넓은 땅이 필요하지도 않다.판매 가격도 kg당 7-8천 원선이고, 1만 2천 원선까지 오르기도 한다.산딸기는 김해와 청도, 하동 등 경남이 주산지이지만 최근 전남에서도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특히 매실과 같이 장기간 재배해야 하는 과실나무의 대체 작물로 인기다.지만, 장기간 작목시 수확량이
홍경서 2022-06-28 15:5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