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리모델링 사업 시작…이르면 6년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6-28 15:51:55
광주도 리모델링 사업 시작…이르면 6년
1991년 준공해 390가구가 살고 있는 광주 남구 봉선동의 아파트다.

이 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조합을 설립하고 광주에서 처음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섰다.

비좁은 주차장을 지하화하면서 아파트의 필수 뼈대만 살리고 상수도 등을 포함한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려는 것이다.

전체의 15%인 58가구를 수직 증축해 일반분양하고, 개별 가구도 25제곱미터 정도 수평 증축할 계획이다.

하반기 시공사 선정과 안전진단 등을 거쳐 주민 이주와 공사까지 빠르면 6년 정도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수직 증축이 얼마나 허용될지 여부와 지하 주차장을 추가로 건설하기 위한 안전성과 비용 등은 사업 추진에 과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이 진행될 경우 세대 수 증가로 빚어질 도시기반 시설과 교통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광주시가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해 행·재정적 지원의 길은 열린 상황이다.

광주의 20년이 넘은 아파트가 60%에 달한 가운데 노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재개발·재건축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