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권 보호 공감대↑…대책 모색
서울 서이초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광주시교육청도 교원단체, 교장교감단 등과 교권 보호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지난해 4월 학생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일부러 책상을 넘어뜨렸다는 등의 이유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광주의 한 초등학교 윤수연 교사.무혐의 처분이 나왔는데도 학부모의 항고와 재항고, 재정신청까지, 여전히 법적 다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교권 보호 대책협의회에 참석한 윤 교사는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 역시 자
홍경서 2023-08-24 14:2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