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시, 여순사건 피해 신고 원스톱 서비스 시작
여수시가 ‘찾아가는 여순사건 피해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여수시는 27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피해신고 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을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고자를 직접 찾아가 대면 상담과 신고서 작성, 피해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희생자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여순사건 피해신고 기간은 내년 1월 20일까지다.
홍경서 2022-04-08 14:3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