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의 민주당 당원 정보 유출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당원들과 전현직 목포시의원들은 김원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김 의원 측은 관련 없다며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해명했다.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당 차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틀째 이어졌다.
민주당 목포지역 당원과 전*현직 시의원들은 거듭 김원이 의원에게 당원정보 유출의 책임을 추궁했다.
김 의원의 측근이 정보 유출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원이 의원 측은 이번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없다고 밝히고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진상조사에 나선 민주당 비대위원회는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경선 방식 변경과 전략공천 등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당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원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민주당 비대위원회의 미숙한 대응으로 후보 공천을 둘러싼 갈등과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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