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차엑스포’ 3년 만에 개막…체험 ‘풍성’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5-03 17:22:55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계차엑스포'가 보성 녹차밭에서 3년 만에 개막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연둣빛으로 물든 녹차밭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긴다.

이제 막 돋아난 여린 녹차잎을 서툰 솜씨로 따보기도 한다.

cf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보성 녹차밭에서 '세계차엑스포'가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차를 뽑는 '차품평대회'와 차밭에서 봄 소풍을 즐기는 '힐링 피크닉',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녹차밭 22곳으로 체험장을 분산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서 남녘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다음달 1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