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위원장…기후위기, 정치적 구호 넘어 구체적 행동 변화 강조
사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박지헌 위원장 및 권역별 부위원장 선임
농어업재해보험 보장 확대 및 국비 지원 강화 방안 논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2026년 1월 8일(목), 세종파이낸스센터 1차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충청북도의회 박지헌 의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 충청남도의회 박정수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김주범 의원이 권역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되었다.회의에서는 경상남도의회가 제안한 농어업재해보험 보장 확대 및 국비 지원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참석 의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따른 농어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특별 강연을 맡은 한국환경연구원 신지영 기후적응정책실장은 「기후위기 시대, “깊이”, “다시”, “함께” 생각해보아야 할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기후적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실천적 대응 방향을 제안했다.박지헌 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정치적 구호를 넘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향후 대정부 건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용국
2026-01-09 12:3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