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지방자치 활성화 위한 주민참여와 소통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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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학회 최초 여성 회장으로서 학회 소통과 주민 참여 강조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중요성 피력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건국대 교수)은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충북 오송에서 진행되는 동계학술대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지난 12월 30일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소식을 알렸다.이 회장은 인터뷰에서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앞으로의 학회 운영 계획을 언급하면서 “지방자치는 생활자치이며, 시민들이 자신의 생활 문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소통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지방 소멸 문제와 관련하여, 이 회장은 "최근 캄보디아 사건과 같은 해외 이탈 청년 문제는 지역 내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다"며,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과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지역 활성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또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자율성 강화를 강조하며 "중앙정부가 예산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나치게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이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방 정부에 재정 권한과 독립성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와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향수 회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를 시민과 공공부문, 민간부문이 활발히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임을 약속하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민 참여 확대와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향수 회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2편으로 나눠 방송되며, 1부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2부는 1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용국
2026-01-15 14:0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