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손혜원 “약속대로 소장품 등 기증”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목포시에 자신이 소장 중인 나전칠기 233점과 원도심의 건물 등 50억 원 상당을 기증했다.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토지와 건물을 투기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에 밝힌 지신의 소장품 기증과 박물관 건립 약속을 지킨 것이다.옻칠 작업을 거쳐 한 땀 한 땀 십장생을 새긴 나전칠기.일제시대 때 제작돼 100여 년 세월이 흘렀지만 영롱한 빛깔과 자태는 그대로다.은은한 호수에서 낭만을 즐기는 강태공을 표현한 장식장도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엿볼 수 있다.모두 손혜원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 작품들이다.
홍경서 2023-05-31 15: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