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117km 떨어진 여수 거문도에 119 창설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6-09 17:00:24
육지 117km 떨어진 여수 거문도에 119 창설

여수항에서 100km 넘게 떨어진 다도해의 섬, 거문도는 지리적 특성상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거문도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119가 창설돼 주민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여수항에서 117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소방력의 손길이 닿지 않던 이곳에 사상 처음으로 119가 창설됐다.

조영만 여수시 삼산면장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소방대원 2명이 상주하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 초동진압과 구급·구조에 나설 예정이다.

1억 원을 들여 골목길 소화기함 50개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10개를 설치해 소방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들 장비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와 같은 효과가 있다.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진압 훈련도 진행했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소화설비를 통해서 우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3년 동안, 여수 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43건으로 재산피해는 1억 7천만 원에 이른다.

지리석 특성상, 소방력이 취약한 여수 거문도에 소방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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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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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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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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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