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횡성, 보광사와 횡성 성당 새 단장 마쳐
횡성의 문화유산인 보광사와 횡성 성당이 최근 새롭게 단장이 마쳤다.보광사에는 5층 석탑이 건립됐고, 횡성 성당에는 야간의 경관 조명을 설치해 본당 전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전통사찰 제15호로 지정된 횡성 보광사 경내 보수정비사업이 지난 12월 6일 준공되었다.군은 지역 내 소중한 문화유산인 보광사를 전면적 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경내 노후화된 자연석 계단 및 축대에 대해 전통 양식에 걸맞은 보수공사가 실시되었고 오층석탑이 새롭게 건립되었다.특히 이번에 건립된 오층석탑은 현대의 창작성이 반영된
홍경서 2022-01-11 16:4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