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보광사와 횡성 성당 새 단장 마쳐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1-11 16:47:24
횡성, 보광사와 횡성 성당 새 단장 마쳐
횡성의 문화유산인 보광사와 횡성 성당이 최근 새롭게 단장이 마쳤다.

보광사에는 5층 석탑이 건립됐고, 횡성 성당에는 야간의 경관 조명을 설치해 본당 전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전통사찰 제15호로 지정된 횡성 보광사 경내 보수정비사업이 지난 12월 6일 준공되었다.

군은 지역 내 소중한 문화유산인 보광사를 전면적 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경내 노후화된 자연석 계단 및 축대에 대해 전통 양식에 걸맞은 보수공사가 실시되었고 오층석탑이 새롭게 건립되었다.

특히 이번에 건립된 오층석탑은 현대의 창작성이 반영된 독특한 양식으로, 인도에서 직접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셔와 탑신부 내 봉안했다.

한편 국가등록문화재 제371호로 지정된 횡성성당 야간경관조명사업도 12월 17일 준공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실행되는 ‘문화재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횡성성당은 1955년에 완공돼 근대천주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에 국가등록문화재에 지정된 횡성의 근대문화유산이다.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은 문화재에 훼손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됐으며 본당 전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야경이 조성됐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