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구마모토 지진 피해 기업·기관에 원격 솔루션 무상 지원
경제
리모트뷰·리모트콜·리모트미팅 제공… 재난 상황 업무 공백 최소화
피해 기업·기관 대상 2027년 1월 31일까지 무상 지원
글로벌 원격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가 2026년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주요 원격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업 활동에 영향을 받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가운데 피해 지역의 복구와 부흥 활동을 수행하는 신규 이용 기업·기관이다.알서포트는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등 3개 서비스를 지원한다.리모트뷰는 피난처나 자택 등 외부에서도 사무실 PC와 서버에 접속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리모트콜은 PC·모바일 화면 공유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재해 대책 거점과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에 활용할 수 있다.무상 제공 기간은 신청 및 수속 완료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지원 기간이 끝난 뒤에도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으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거나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알서포트는 앞서 2020년 구마모토현 기록적 폭우 당시 지역 교육기관에 원격 솔루션을 무상 지원하고 일부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4년 노토반도 지진 당시에도 피해 지역과 복구 지원 기관에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고 일본적십자사에 100만 엔을 기부하는 등 재난 피해 지역 지원을 이어왔다.특히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원격 솔루션을 무상 지원해 약 4,500개 기업·기관이 비대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원격 기술은 재난으로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람과 조직, 현장과 본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이번 지진 피해 복구뿐 아니라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업무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를 위해 알서포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알서포트는 앞으로 재난 피해 지역 기업과 기관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초기 설정과 이용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국
2026-08-14 08:3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