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 지방선거 누가뛰나?-전남 완도군수] 8인의 잠룡들, "무주공산" 완도군수 자리를 잡아라… 본선보다 치열한 ‘물밑 전쟁’ 시작됐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3선 연임 제한으로 신우철 현 완도군수가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완도군수 자리는 사실상 ‘무주공산’이 됐고, 이를 두고 8명의 후보군이 물밑 경쟁을 시작하며 선거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현지 지역 언론에 따르면, 현재 완도군수 출마가 거론되는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김세국 전 전남도 감사관 ▲김신 전 완도군의원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신의준 전남도의원 ▲우홍섭 전 진도부군수
김도희 2025-08-08 15:5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