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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그고 방화’…성인게임장 화재
생활

‘문 잠그고 방화’…성인게임장 화재

영암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현장에서 숨진 방화 용의자는 불이 나기 전 돈을 잃었다며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한 남성이 기름통을 들고 게임장으로 들어가자 불과 10여 초 만에 게임장 안에서 불길이 치솟았다.영암군 삼호읍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난 지 15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60대 중국인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게임장 안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등 내국인 4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박광인 영암소방서 지휘팀장은 “안에 소사자 한 명 있었고,
김도희 2024-09-04 15:09:00
주차 공간…공공 개방으로 해결 모색
사회

주차 공간…공공 개방으로 해결 모색

광주 시내 곳곳이 주차 공간보다 차량이 많기 때문에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회나 학교 등 100여 곳이 협약을 맺고 주차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주차 공간이 부족한 광주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등록자동차수 대비 주차 공간은 100%를 웃돌다 지난해 99.4%로 떨어졌고, 특·광역시 중 자동차 수보다 주차장이 적은 곳은 광주와 대구뿐이다.이처럼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학교와 교회 등 주차장 공유에 나선 시설은 지난해 말까지 143곳으로
김도희 2024-09-04 15:08:02
포항시, AI 스마트 시티 포항 조성
생활

포항시, AI 스마트 시티 포항 조성

23일, 포항시는 국내 IT시스템 및 IOT 기술 융합 글로벌 솔루션 선도기업 ㈜비즈허브와 AI 스마트 어촌 신활력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두 기관은 포항시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델 발굴과 AI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을 통한 살기 좋은 어촌마을 만들기에 협력한다. 주요 협력사항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 및 소규모 어촌 공간 조성 개발, AI 활용 스마트 가로등 시범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이다.한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한정된 일자리와 생활 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 어려운 환경에
김도희 2024-09-04 15:07:22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경제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 국제협력단과 함께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오던 새마을 ODA 사업을 통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빈곤 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한편,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지난 18년간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국책
김도희 2024-09-04 15:06:45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경제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보령시가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운영한다.자원재활용 촉진과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홈플러스 보령점 앞 설치된 무인회수기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적립된 포인트는 슈퍼빈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김도희 2024-09-04 15:06:14
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경제

충북도,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오송역 고가선로 아래 주차장 상부의 유휴공간이 공익적 가치창출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돼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합니다.충북도는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을 위해 2023년 1월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개발사업에 노력해 왔으며, 2024년 6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선하부지 일부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이번 사업은 오송역 B주차장 일원에 공간을 조성해 도정홍보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도희 2024-09-04 15:05:47
충북도,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경제

충북도,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연계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개발정책 소외에 따른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으로 위기를 맞은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포럼에는 연합뉴스 사장과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중부내륙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손피켓 퍼포먼스, ‘중부내
김도희 2024-09-04 15:05:19
충북도 정부 예산 9조 반영
경제

충북도 정부 예산 9조 반영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청북도 정부예산이 총 9조 원 반영됐다.충북의 정부예산은 민선 8기 들어 8조 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9조 원대를 기록함으로써 “충북 정부예산 9조 원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렸다.가장 큰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충북의 핵심 현안 다수에 대해 의미 있는 수준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조기 준공과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착공 사업비 확보 등이 있다.사회적 약자에게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도 확보했다.아울
김도희 2024-09-04 15:04:50
횡성군, 고시리 일원 둘레길 보행로 조성
경제

횡성군, 고시리 일원 둘레길 보행로 조성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잘 알려진 청일면 고시리 일원에 둘레길 보행로가 조성돼 주민과 방문객에게 개방됐다.횡성군은 영화 속 장소로 널리 알려져 해마다 방문객이 찾아오는 고시리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둘레길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일부 구간의 경우, 도보로 이동하기 어려워 방문객들이 둘레길을 온전히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군은 이 구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5km의 천연목재 데크길을 완성해 주민에게 공개했다.
김도희 2024-09-04 15:04:26
횡성군, ‘스틱 걷기’ 교육 실시
생활

횡성군, ‘스틱 걷기’ 교육 실시

횡성군보건소가 보건진료소에 이어 8개 보건지소에서도 슬기로운 걷기생활 ‘스틱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틱 걷기는 허리와 무릎 관절에 주는 부담이 적고 자세 교정에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올해 상반기에는 보건진료소 스틱걷기에 107명의 주민이 참가해 마을 둘레길 등을 함께 걸은 결과, 체지방은 감소하고 골격근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둬 호응을 얻었다.하반기 스틱걷기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8개 보건지소 만성질환 등록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혈압&mid
김도희 2024-09-04 15:04:04
홍준표 대구시장, 소통 시간 마련
경제

홍준표 대구시장, 소통 시간 마련

‘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남구청 직원들과의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현재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남구의 우수한 주거환경을 최고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남구 직원들과의 대화를 나눴다. 특강은 대구시의 현안사항뿐만 아니라 아침루틴, 건강관리 등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구가 중심이 돼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구 직원들이
김도희 2024-09-04 15:03:32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 실시
생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 실시

대구시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의 핵심 기관장들이 직접 통학로 주변의 교통 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지도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SNS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셀카를 촬영해 업로드하도록 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도록
김도희 2024-09-04 15:03:09
대전시,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문화

대전시,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대전시가 29일 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지속 발굴 △ 기관별 홍보시설 및 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청주공항 내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전 야간관광·쇼핑관광 주요 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도희 2024-09-04 15:02:42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 진행
문화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 진행

대전시가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대전시는 지난 29일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와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 대전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 등이 참석했다.명예의 전당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명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시 명장 13명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3명의 15년 이상 경력 숙
김도희 2024-09-04 15:01:33
동대문구,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반 운영
생활

동대문구,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반 운영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반을 운영한다.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중증과 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보건소와 감염 취약시설 관련 부서 합동으로 대응반을 구성했다.감염 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반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환자의 모니터링과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와 감염 취약시설간의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감염 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김도희 2024-09-04 15:00:59
동대문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제

동대문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동대문구가 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한가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배봉산 근린공원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지의 축하 영상 상영과 기념식, 구민상 시상식,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등이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구민 한마음 민속 큰 잔치도 진행된다.같은 날 우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한가위 직거래 장터 행사에서는 자매도시의 우수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사과, 배, 한우 등 지역
김도희 2024-09-04 15:00:30
마포구, 대테러 종합훈련 진행
사회

마포구, 대테러 종합훈련 진행

지난 21일 상암 DMC에서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마포구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펼친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유관기관 통합 상황조치를 중점으로 훈련했다.종합훈련에서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군은 거수자 추적 및 격멸, 폭발물 탐지를 진행하고 마포경찰서는 주민통제, 원점보존, 거수자 추적 및 검거를 담당했다.또 마포보건소와 마포소방서는 환자 구조 및 구급을 진행하며 펌프차도 동원돼 화재를 진압했다.이에 더해 상암 MBC에
김도희 2024-09-04 14:59:59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마포’
경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마포’

요즘 20대 젊은 층이 외식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마포구‘가 급부상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자사 회원을 분석한 결과, 올해 외식 이용 순위에서 마포구가 20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5년 전 조사에 비해 올해 20대를 포함한 젊은 층은 홍대, 상수, 합정 등이 있는 마포구를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마포구는 2019년 대비 2024년의 외식 이용 비중 증가폭이 2.7% 포인트로,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으로도 꼽혔다.
김도희 2024-09-04 14:59:10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경제

희비 엇갈린 김 vs 전복·굴비

해남에서 물김을 양식하는 43살 이석호 씨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득 1억 원을 넘었다.이 씨처럼 해남에서 소득 1억 원을 넘는 어업인은 11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8명이나 늘었다.김 수출액이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할 정도로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이 영향으로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리는 전남어업인은 김으로 대표되는 해조류 양식 업종이 가장 많은 27%를 차지했다.김현미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장은 “한국의 김이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효과로 전남의 1억 이상 고소
김도희 2024-09-04 14:58:31
제주도, 농산물 수급안정 발전 모색
제주

제주도, 농산물 수급안정 발전 모색

제주도가 제4차 경제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정착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고광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과 국승용 농업디지털센터장의 발표 뒤 오영훈 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제주지역 농산물 수급 관련 6개 유관기관 전문가와 경제, 1차산업, 미래산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산업구조 재편과 혁신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제주농업의 미래상과 방향성 설정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수민 2024-09-03 17: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