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도, 코트디부아르 농업부와 협약 체결
경상북도가 코트디부아르 농업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제 교류 확대와 새마을 운동 협력을 논의했다.지난 2017년 경상북도가 코트디부아르에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면서 두 나라 사이 교류가 시작됐고,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교류를 약속했다.코트디부아르 농업부 장관은 “경북의 지원으로 농촌 지역이 자립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코트디부아르 새마을 시범 마을은 가구 평균 소득이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과를 얻었다고
김도희 2024-09-25 15:4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