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산시, 물금역 KTX 정차 염원 목소리 높아
물금역 KTX 정차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숙원 해결을 위한 양산시의 노력이 새해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인구 30만 이상의 도시 중 KTX가 정차하지 않는 곳은 양산이 유일한데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양산시와 시의회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정차 건의를 수차례 해왔고, 시민들의 서명운동도 전개됐다.양산시는 정차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과를 얻었고 물금역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비도 확보한 상태로, 지난 연말부터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청와대 등을 잇따라 직접 방문해
홍경서 2022-02-08 09: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