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AI’로 기후위기 극복

관리자 기자
등록일자 2024-04-23 10:34:36
‘스마트팜·AI’로 기후위기 극복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성주참외의 생산량이 올들어 지난해보다 30%나 줄었다.

이상기온과 잦은 비가 이어진 탓인데 스마트팜이 이같은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농가는 최적의 재배 환경을 맞춰주는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를 설정해 놓으면 외부 환경이 바뀌더라도 보온 덮개나 환풍기가 작동해 이를 유지하는 체계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과 비료도 자동으로 공급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참외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원호 명인농장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환경 관리, 온습도 관리가 너무 잘 되는 것 같고 그에 반해 작물도 다른 스마트팜 없는데 보다는 생육이 더 나은 것 같고" 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금까지 240농가, 166헥타르에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산지 출하센터에는 선별을 전담하는 AI시스템을 도입했다.

크기와 색은 물론 당도까지 정확하게 분류해 유통단계로 이어진다.

이병환 성주 군수는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서 자동 조절과 자동 관리 그다음에 AI 선별기를 통해서 당도 측정과 선별을 정확하게 함으로 해서 품질 좋은 참외를 시장에 내보낼 수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해 성주 참외 생산량은 17만톤, 6천억 원의 조수익을 기록하며 전국 참외 생산의 80%를 차지했다.

성주군은 스마트 참외산업 모델을 전체 재배 면적의 30%까지 늘리고 AI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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