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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고 수익 낳고…‘영농형 태양광’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이 영광에 들어섰다.조만간 모내기가 이뤄질 논 위에 4.5미터 높이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다. 기둥 간 폭도 6미터나 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5만 제곱미터 간척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M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단지가 조성된다.강종오 월평햇빛발전조합 이사장은 "3MW를 처음부터 같이 시공하려고 했으나, 전기 계통 연계 용량을 2025년 1
홍수민 2025-05-14 13:4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