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냉해에 산불까지…과일값 폭등 우려
전남

냉해에 산불까지…과일값 폭등 우려

지난해 '금값'이었던 사과와 배 가격이 올해는 더 올랐다. 냉해와 산불 피해 등으로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 탓인데 서민들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하얀 꽃이 핀 나주의 한 배 과수원에서는 노란빛이어야 할 꽃술이 검게 변했다. 갑작스런 꽃샘 추위로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이다.배 재배 농민 손두현 씨는 "걱정 많이 된다. 수분 작업 하면서 밭을 한 번 정도 하는데 걱정돼서 3-4번 돌았다. 피해가 올해 좀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냉해 피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발생하면서 올해 배값 폭등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냉해
홍수민 2025-04-24 13:45:55
여수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수상
전남

여수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수상

여수시가 ‘2025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의 최고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국내 산업과 문화 등을 대표하는 각 부문의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으로 평가되며,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여수시가 1위를 차지했다.
홍수민 2025-04-24 13:45:47
선상 추모식…
전남

선상 추모식…"멈추지 않은 그리움"

올해는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꼭 11년째를 맞았다.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에서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고, 유족들은 대답없는 아이들을 부르며 오열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원과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도 참여해 서로를 위로했다.세월호가 가라앉은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는 아이들이 잠든 곳에는 군데군데 녹이 슨 노란색 부표가 11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족들은 아이들을 삼킨 바다를 향해 안산 단원고에서 꺾어온 벚꽃과 국화를 던지며 흐느꼈다.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1년 만의 재회에 참아온 말들을 털어 놓
홍수민 2025-04-24 13:44:55
생활

여수시, 상화도-하화도 잇는 뱃길 열려

여수시 낭도, 사도와 추도, 상화도와 하화도를 잇는 새로운 뱃길이 열렸다.시는 태평양해운 주식회사 99톤급 여객선 ‘대형 카훼리 3호’가 낭도와 하화도 항로에 신규 취항해 주말 동안 30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대형 카훼리 3호’는 승객 128명과 승용차 11대를 실을 수 있는 차도선으로 낭도 선착장에서 1일 3회 왕복 운항한다.
김도희 2025-04-23 14:27:42
문화

여수시, 자전거 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여수시가 자전거 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이번에 개관한 자전거 문화센터는 자전거 타기에 미숙한 시민들을 위한 체험교실과 자전거 점검과 정비 교육도 운영한다.이어 참가한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회원들 300여 명이 선원동 뜨레공원에서 미평공원을 왕복하는 자전거 대행진도 진행했다.
김도희 2025-04-23 14:27:21
“과학관으로 오세요”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체험 다양
문화

“과학관으로 오세요”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체험 다양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호남권 과학 문화 확산 거점기관인 국립광주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과학 문화 전시와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우주 과학기술 특별전 '지구 너머의 세계'에서는 인류가 우주를 탐구해 온 여정과 기술 진보의 역사를 소개한다.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반려동물 체험 등 사이언스 봄 축제가 야외에서 열린다.또 과학관은 이달 말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그밖에 인공지능
김도희 2025-04-23 14:23:48
5·18 45주년 기념 “민주주의 대축제” 준비
문화

5·18 45주년 기념 “민주주의 대축제” 준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과 12·3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최근 5·18 정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45주년을 맞은 올해 5·18 기념식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민주주의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게 준비되고 있다.45주년을 맞은 올해 5·18 기념행사의 주제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다.거리로 뛰어나와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과 더불어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겠다는 뜻이 담겼다.오병윤 5·18 기념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은 &l
김도희 2025-04-23 14:23:24
광주광역시 아파트값 1년째 하락
경제

광주광역시 아파트값 1년째 하락

광주의 아파트값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물이 쌓이다 보니 급매만 거래되면서 아파트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분양가보다 싸게 팔겠다는 마피,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불어나는 잔금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건데 이마저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더 싼 매물을 기다리는 매수자와 더 이상 가격을 내릴 수 없다는 매도자 간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김도희 2025-04-16 16:03:42
전남교육청 ‘안전요원’ 운영…체험학습 떠날까?
생활

전남교육청 ‘안전요원’ 운영…체험학습 떠날까?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2월 인솔 교사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일선 학교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사를 동행하도록 하고 퇴직 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이른 아침 목포 시내 한 여자중학교 교정에는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활기가 넘친다.설렘으로 가득한 학생들과 달리 선생님들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안전을 강조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김주의
김도희 2025-04-16 15:42:38
‘여수에서 3개월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전남

‘여수에서 3개월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여수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타 지역 거주자이다. ‘여수에서 살아보기’는 3개월간 여수시에 거주하며 일자리 연계와 농촌 생활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돌산읍 갓고을 마을, 율촌면 여자만 마을에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수민 2025-04-14 13:59:03
대선일 확정…광주·전남 공약 제안 ‘분주’
전남

대선일 확정…광주·전남 공약 제안 ‘분주’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광주시와 전남도의 대응도 분주해지고 있다. 양 시도는 대선 공약들을 서둘러 발표하고, 각 후보자와 정당을 만나 설득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광주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가장 기본적인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도 개헌 논의가 진행되는 등 5ㆍ18 헌법수록의 적기라는 판단에서이다.광주 발전 공약으로는 AI 모델시티와 미래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영산강ㆍ광주천 수변 활력과 민ㆍ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그리고 광천상무선 등 이른바 대중교통ㆍ자전거ㆍ보행 도시 구축 등이다.강기정
홍수민 2025-04-14 13:58:57
美 '25% 관세 폭탄' 현실로…지역 비상
전남

美 '25% 관세 폭탄' 현실로…지역 비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국가별 상호 관세가 우리 시각으로 9일 낮 1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물품에 일단 25% 관세가 붙게 되는데, 광주와 전남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지난해 4조 5천8백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둔 금호타이어는 해외시장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덕분인데, 올해 악재를 맞았다.총매출의 30%를 판매한 미국에서 모든 나라에 고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매출 타격이 우려된다. 대미 수출의 95%를 맡고 있는 베트남 공장에는 46%의
홍경서 2025-04-14 13:25:13
광주중앙공원, 도시공원 지정 ‘청신호’
생활

광주중앙공원, 도시공원 지정 ‘청신호’

광주중앙공원이 국내 최초로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국가가 예산과 인력 등을 투입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게 돼 지자체의 부담은 덜고 시민들의 편익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16년 도시공원법이 개정되면서 국가도시공원을 신설할 수 있게 됐지만, 면적이 300만 제곱미터를 넘어야 하고, 지자체에 공원 조성과 관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정도라 실제 지정된 사례는 없었다.하지만, 국회가 도시공원법 개정을 다시 한번 추진한다.규모 요건은 100만 제곱미터로 완화하고, 국가도시공원청을 신설해 국가 업무로 도시공원 사업을
김도희 2025-04-09 11:11:05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중재안 거부
경제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중재안 거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어제(2일) 노사민정이 제시한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다. 노조는 '파업 유보' 권고는 사실상 손발을 묶으라는 것과 같다며, 파업을 막고 싶으면 우선 교섭부터 재개하자고 제안했다.GGM 노조가 노사민정 조정중재특위 중재안은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CG. 중재안에는 GGM 노조에게 35만대 달성시까지 파업유보, 노사상생협의회 역할 존중 등을 권고했다.노조는 3가지 권고사항 중 '파업유보'의 경우 노동3권이 보장한 파업할 권리를 제한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최환희 금속노조
김도희 2025-04-09 11:10:13
“혹 제거 수술했는데” 광주광역시 의료 사고 논란
생활

“혹 제거 수술했는데” 광주광역시 의료 사고 논란

광주의 한 병원에서 자궁에 난 혹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가 5개월 만에 검사를 다시 받아봤더니 더 큰 혹이 자라고 있었다. 환자 측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정상적인 수술이었다는 입장이다.지난해 12월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40대 여성은 자궁 안에 3.1cm의 혹이 자라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5개월 전 같은 병원에서 2.3cm 크기의 혹을 제거한 상태라 믿을 수 없었다.환자 측은 자궁 안 작은 용종들을 제거하면서도 정작 통증의 원인인 혹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의심하고 있다.또 당시 병원 직원이 복강경 수술이라고
김도희 2025-04-09 10:40:25
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여수 국제선 뜨나?
전남

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여수 국제선 뜨나?

내년에 국제행사인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 국제선 취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도 이 같은 요구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남 동부권의 숙원사업이 해결될지 관심이다.전남 동부권의 하늘 관문인 여수공항은 관문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노선이 제주와 서울김포 단 두 곳뿐이다. 한 때 1년 이용객이 110만 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60만 명으로 줄었다.내년에 세계섬박람회라는 국제행사도 열리지만 노선이 국내선뿐이다 보니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긴 쉽지 않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수공항에 임시 국
2025-04-07 16:58:01
“조합원가로 분양받게 해 준다더니”
경제

“조합원가로 분양받게 해 준다더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조합원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말에 10여 명이 특별기여금 수억 원을 납부했다. 그런데 아파트를 분양받지도, 돈을 돌려받지도 못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나왔다. 분양을 약속했던 조합장이 해임되며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건데,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이다.A씨는 지난 2022년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3억 원을 납부했다. 당시 조합장이 '자금 확보에 기여'한 자에게 1차 조합원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게 해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또 조합 총회를 통해 이 조건으로 15세대를
홍수민 2025-04-07 16:55:50
광주광역시, 서울역서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
전남

광주광역시, 서울역서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국내외 시민들을 광주로 공식 초대했다. 올해는 특히 광주의 맛과 멋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알렸다.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광주시는 5대 추진전략과 14개 과제를 실행해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서막을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여러 가지 문학 기행 투어나 양궁으로 인한 스포츠 투어 등 많은 세계인들이 광주를 찾게 될
홍수민 2025-04-02 14:19:01
학생교육수당 1년, “교육격차 줄였다”
교육

학생교육수당 1년, “교육격차 줄였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한 지 1년이 지났다. 시행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2학년과 4학년 두 딸을 무안 남악의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는 한경선 씨는 수업을 마친 두 자매를 데리고 서점이나 디자인 쇼핑몰을 찾는 일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도시지역이어서 지난해 월 5 만원이 지급됐던 학생 교육수당이 새 학기부터 다른 지역과 같이 10만 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덕분에 아이들과 더 친밀해지긴 했지만 공생카드가 한 장
홍수민 2025-04-02 14:17:53
1조 원 2곳 개발…관광지도 확 바뀐다
전남

1조 원 2곳 개발…관광지도 확 바뀐다

여수의 경도와 화양지구 2곳에서 1조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진입도로 건설 지연 등 어려움을 겪으며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올해 두 사업 모두 본궤도에 오르면서 여수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형 크레인선이 여수 앞바다에 정박했다. 지난해 7월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중단된 여수 경도 진입도로 공사가 지난 4일부터 재개된 것이다.1천349억 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이르면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우려를 낳았던 진입도로 공사가 재개되면서 1조 5천억 원이 투입될 것
홍수민 2025-04-02 14: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