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황금빛 갈대숲 장관…가을 정취 가득
생활

황금빛 갈대숲 장관…가을 정취 가득

순천만 생태습지가 자랑하는 갈대숲이 10월 가을을 맞아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에 맞춰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려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늘한 가을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갈대가 황금빛 장관을 연출하며 가을 나들잇길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관광객들은 갈대밭 사이를 거닐거나, 배를 타고 여유롭게 관람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순천만 생태습지의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무르익은 가을 분위기와 함께 순천 대표 축제인 갈대 축제도 26일과 27일 이틀간 펼쳐진다.'새보고, 갈대보고, 순천보고'
김도희 2024-10-24 10:45:13
식자재마트? 직판장? 불법 운영 논란
사회

식자재마트? 직판장? 불법 운영 논란

최근 여수의 한 대형 판매시설이 '불법건축물' 통보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농수산물 직판장'을 짓겠다며 허가를 받아놓고 실제로는 일반 식자재마트처럼 운영했기 때문인데, 해당 업소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지난달 문을 연 여수의 한 대형 판매시설은 농수산물을 생산해 직접 판매하는 '직판장'으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시설 면적은 직판장 적용을 받아 일반 판매시설의 2배인 4천 제곱미터까지 늘릴 수 있었다.그런데 최근 여수시는 이 판매점을 불법건축물로 보고 시정 명령 통지서를 보냈다.이 업소가 공산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김도희 2024-10-23 14:24:17
원전 연장 공청회…‘갈등의 불씨’ 여전
전남

원전 연장 공청회…‘갈등의 불씨’ 여전

한빛원전 1, 2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주민 공청회가 큰 갈등 없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수원은 연말 가동 연장 신청을 예고했는데 주민들은 요구사항을 얼마나 반영했느냐를 지켜보겠다고 밝혀 불씨는 여전한 상황이다.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 함평 2차 주민 공청회가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지난 7월 주민들의 반발로 공청회가 파행을 겪은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은 주민들의 요구를 대폭 수용했다.그간 논란이 됐던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를 알게 쉽게 설명하고 주민보호 대책 누락도 보완했다.한국수력원자력 설비개선처 문동석 부
홍수민 2024-10-21 15:20:26
10년 내 광주-해남 땅끝 고속도로 연결
전남

10년 내 광주-해남 땅끝 고속도로 연결

10년 안에 광주와 해남 땅끝을 잇는 고속도로 시대가 열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8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광주 서구에서 강진 성전까지 51.11km를 잇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의 터널과 곡선 구간이 많은 강진 작천 구간에서 암반 절개와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공사 초기 나주 봉황에서 고분군이 발견돼 공기가 2년이나 늦춰지긴 했지만 현재 80%의 공정률을 바라보고 있다.김경현 대우건설 강진광주1 현장소장은 "강진-광주간 고속도로는 공정률이 75%로 2
홍수민 2024-10-21 15:20:07
여수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전남

여수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여수시가 “더 밝은 내일을 만드는 힘, 가치의 선순환”이라는 주제로 2024년 여수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20여 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해 홍보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했다.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사회적 경제의 비전을 담은 LED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홍수민 2024-10-21 15:19:59
한강 노벨상에 또 5·18 폄훼 ‘공분’
전남

한강 노벨상에 또 5·18 폄훼 ‘공분’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5·18 역사 왜곡이 이어져 공분을 일으켰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5·18 북한 개입설을 거듭했고, 작가 김규나 씨도 5·18을 소재로 소설을 쓴 한강 작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지역 사회와 정치권은 비극의 상처를 헤집는 몰지각한 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망언을 쏟아냈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북한 개입설'을 반복한 것이다.이런 망언은 5·
홍수민 2024-10-21 15:16:29
세계적 명소 된 ‘만델라 공간’…동교동 사저는?
문화

세계적 명소 된 ‘만델라 공간’…동교동 사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민간에 매각된 뒤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전직 대통령의 역사적 유산이 방치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커져가고 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인권운동가인 넬슨 만델라의 사저는 1963년 만델라가 체포되기 직전까지 머물던 공간으로 당시에 쓰던 가구는 물론 그 형태 그대로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다.독일 통일의 주역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전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 하우스는 1999년부터 사용한 독일 사회민주당의 중앙 당사인데,
김도희 2024-10-17 10:47:53
‘맛의 도시’ 광주, 미슐랭 없어도 되나?
문화

‘맛의 도시’ 광주, 미슐랭 없어도 되나?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미슐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미슐랭은 맛집을 평가하는 세계적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으며, 맛의 도시 광주는 정작 미슐랭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다.요리 대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한 셰프의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특히 '미슐랭' 셰프들이 심사자나 경연자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미슐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안내 책자인 '미슐랭 가이드'는 요리의
김도희 2024-10-17 10:41:37
밀려드는 중국어선…저공비행으로 퇴거
사회

밀려드는 중국어선…저공비행으로 퇴거

지난 9일 오후 2시경 충남 태안의 격렬비열도 남서쪽 93km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대거 발견됐다.바다 한가운데에 오성홍기가 달려있는 어선 12척이 모여있었고 일부 어선에서는 어망을 살피는 만지는 모습도 포착됐다.어선을 발견한 해경은 곧바로 해역을 순찰 중이던 항공대를 투입하고 인근 경비함정에 상황을 전파했다.투입된 순찰기는 낮은 고도로 위력 비행을 하는 한편, 퇴거 명령 방송을 하며 중국 어선 12척을 모두 내쫓았다.목포해경 소속 3,000t 급 경비함도 비슷한 시간 전남 신안 가거도 북서쪽 96km 해상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여
김도희 2024-10-17 10:40:27
여수시 개발 허가 논란…악취 민원 심해
생활

여수시 개발 허가 논란…악취 민원 심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악취로 수년째 민원이 계속되면서 여수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처리장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허가해 준 탓인데, 수십억 원을 들어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특히, 여수시가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장은 아파트 단지와 직선거리로 1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같은 악취 민원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이곳에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선 것은 2005년으로 당시에는 주변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지난 2019년 신도심이 개발되면서 사정이
김도희 2024-10-16 16:24:02
올겨울 초강력 한파 예상…“철저 대비”
전남

올겨울 초강력 한파 예상…“철저 대비”

가을이 시작된다는 9월에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다. 최고기온과 열대야 등 기존의 기상관측 기록이 모두 깨졌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은 라니냐가 발달할 조짐이 보이면서 초강력 한파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6.4도로 평년보다 4.4도 높았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각각 8.9일과 8.7일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역대급 더위가 지나간 후 이번에는 초강력 한파가 몰려들 전망이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온 엘니뇨가 라니냐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적도 부근 동태평양 수온이 차가워지
홍수민 2024-10-15 14:35:36
전남도, “사업비 1,000만 원 달라” 파문
전남

전남도, “사업비 1,000만 원 달라” 파문

전라남도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종가 음식서 복원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호남한국학 진흥원은 전남도의 위탁을 받아 조선시대 남도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복원하는 '전남 종가 음식서 복원사업'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번역, 진행, 영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4명의 전문가들과 각각 용역 계약이 체결됐다.그런데 연구원 A씨가 다른 부문인 영상 전문가인 B씨에게 사업을 소개하면서, 1,500만 원에 일을 진행할 수 있느냐고 제안했다. B씨는 승낙했고, A 연구원은 1,5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
홍수민 2024-10-15 14:35:30
“줄기세포 활용 재생의학, 난치병 치료”
전남

“줄기세포 활용 재생의학, 난치병 치료”

줄기세포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목포대에서 특강에 나섰다. 박 교수는 이제는 장기 이식이 재생의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특허 등록한 박세필 교수는 40년간 매달려온 생명체 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5년간 냉동 보관한 수정란에서 배양된 줄기세포치료는 신체에 하나의 세포만 일치해도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혁신 의료기술이라고 강조했다.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은 "줄기세포의 특성이 인간의 210여 개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발달할
홍수민 2024-10-15 14:35:24
여수시, 2024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
전남

여수시, 2024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

여수시가 2024 여수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확인했다.이번 행사에서는 8개 도시재생사업 지구 주민들의 우리 마을 자랑대회와 8개 사업지구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문화홀 로비에서는 그동안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전시와 영상을 상영하고 부대행사로 퀴즈와 포토존 등도 운영했다.
홍수민 2024-10-15 14:35:18
전남도, 기부물품 줄어든 푸드마켓…경기 침체 ‘된서리’
전남

전남도, 기부물품 줄어든 푸드마켓…경기 침체 ‘된서리’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푸드뱅크 사업이 올 들어 기부물품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기업들의 기부가 줄어든 탓이다.무안 남악의 한 푸드마켓의 물품 보관대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 진열돼 있고, 등록된 회원들은 누구나 허용된 만큼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백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기부 물품이 모자라, 필요한 만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목포 남악 푸드마켓 등록회원 한복순 씨는 "물건이 빈 것이 많다. 처음에 왔을 때는 많았지만 갈수록 물건이 조금
홍수민 2024-10-15 14:31:30
목포 골목길 문학 축제 개최
문화

목포 골목길 문학 축제 개최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목포에서 골목길 문학 축제가 열렸다. 차범석, 김우진, 김현, 박화성 등 한국 문학사의 거장들을 배출한 북교등은 가는 곳마다 문학의 체취로 가득하다.목포항이 개항한 지 1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골목길로만 이어져 있는 목포 북교동은 우리나라 현대극을 정착시킨 차범석 선생의 생가가 있어 차범석길로 명명된 이곳에서 골목길 문학축제가 시작된 곳이다.작가들의 얘기를 담은 스토링텔링과 문학토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어린왕자를 최초로 번역한 문학평론가 김현 선생을 기리기 위한 어린왕자 특별전과 차범석 전
김도희 2024-10-11 17:30:08
전남 광양 “세계적 미디어아트 선보여”
문화

전남 광양 “세계적 미디어아트 선보여”

광양시가 '빛으로부터 8637'을 주제로 광양-린츠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을 개최했다.숫자 '8637'은 광양과 린츠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며,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과학기술이 결합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축제 '일렉트로니카'로 유명한 린츠시의 유명작가 20명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광양시는 철강도시인 린츠가 과학과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미디어아트를 기획했다.광양시는 철강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밝혔다.정인화 광
김도희 2024-10-11 17:29:16
대리모 14년 만에 적발…합법화 논쟁도
사회

대리모 14년 만에 적발…합법화 논쟁도

불임이나 난임 부부가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출산을 의뢰한 '대리모 범죄'가 14년 만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때아닌 '대리모 합법화' 논쟁이 발생했다.대리 출산이 허용될 경우 여성을 출산 도구로 여겨 인권을 침해할 수 있고, 법적 분쟁 같은 부작용도 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번 경찰 수사로 적발된 부부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브로커를 통해 대리 출산을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천만 원을 주고 20대 대리모의 난자로 인공 시술을 한 것이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효경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는 &l
김도희 2024-10-11 16:40:11
여수시, 맞돌봄 맞살림 공모전 전시회 진행
전남

여수시, 맞돌봄 맞살림 공모전 전시회 진행

여수시가 '같이하면 가치있는 ‘맞돌봄, 맞살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맞돌봄, 맞살림’을 주제로 수상한 작품 20점을 시청 현관과 여수문화홀, 이순신도서관에 전시했다.주요 전시 작품은 최우수상 ‘각자 위치로!’, 우수상 ‘초보아빠의 우당탕탕 아기 목욕’, 장려상 ‘아빠 요리사와 당근 도둑’ 등이 있다.
홍수민 2024-10-08 15:26:30
여수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전남

여수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여수시가 현장 공개 추첨으로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선정했다.이번 공개추첨은 참석자가 직접 당첨공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공개한 결과, 우선공급 2명, 일반공급 15명, 예비자 6명이 선정됐다.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전세 계약 체결한 임대주택을 임대보증금 없이 청년·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본 2년간 거주 가능하고 자격 유지 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홍수민 2024-10-08 15: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