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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 확대
충북도가 ‘일하는 밥퍼’ 사업을 전통시장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대한다.전통시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일하는 밥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온누리상품권 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1시군-1전통시장 작업장 개소, 전통시장 내 일손 수요와 연계한 일감 확보 방안, 도정 현안 사업 홍보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한편, 5월 16일 기준으로 도내 총 106개소에서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밥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도희 2025-05-29 13:3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