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은 지자체의 지역산업 전략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획에 따라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중소기업정책자금, 수출바우처, 지역주력사업기업지원 총 6개 핵심정책사업을 3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기부 신개념 지역중소기업 육성모델 사업이다. 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2개 주력산업 분야가 선정돼 중소기업에 중기부 정책사업비와 타부처 및 도 자체 연계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지역 과학 기술 관련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와 한국과총은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지역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협약자 간 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 사항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용평면 장수식당은 매월 2회 금송회관에서 운영하며, 계절마다 좋은 식재료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장수식당에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용평면 적십자 봉사회는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찾아와주시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1월부터 ‘배봉산근린공원 인공폭포’ 사업이 주민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도록 설계공모, 지반조사, 공법선정,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배봉산공원 야외광장 주변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한 인공폭포는 최대 높이 17m, 폭 34m 규모로, 폭포 전면에는 이용객이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도 조성된다.또한 경관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연출을 통해 폭포수 가동이 어려운 겨울철과 야간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될 예정이며 인공폭포는 올해 7월 준공을
합정역 7번 출구부터 마포새빛문화숲까지 이어지는 하늘길. 독립서점, 특색 있는 카페와 맛집 등의 상점과 양화나루, 절두산 성지 등 역사·문화자원이 연결된 이색 상권으로 최근 젊은 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에 마포구는 '소원'이라는 하늘길 테마에 맞춰 합정역 7번 출구 앞 쉼터를 '소원광장'으로 꾸밀 계획이다.하늘길 곳곳에 분산된 소원트리를 광장으로 모아 재배치하고, 봄에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꽃과 조명으로 단장해 선보인다.또 지난 연말연초에 진행됐던 소원벨, 소원볼 이벤트를 개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는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미항여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험 마당은 19개의 건강 체험관이 마련돼 신체활동사업, 고혈압과 당뇨병관리, 마음건강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을 마련했다.또한, 웅천친수공원에서 선소, 선소대교에서 웅천친수공원까지 걷기 행사와 웅천해수욕장에서는 맨발걷기 행사도 열었다.
포항시는 14일, 29개 읍면동과 함께 ‘재난 대비 대처 및 주민훈련’에 대한 강평 및 소통회를 가졌다. 이날 시는 매달 실시하는 주민대피 훈련의 우수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으며, 주민 대피 경로 확보, 위험지역 통제 등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도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가장 시급한 문제인 주차장 조기 확보를 추진합니다. 또한 공항 이용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하며, 청주국제공항을 인바운드 중심 공항으로 전환하고 여객 기반 화물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평면 장수식당은 매월 2회 금송회관에서 운영하며, 계절마다 좋은 식재료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장수식당에는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용평면 적십자 봉사회는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찾아와주시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솔리비스는 전고체배터리와 관련하여 국내외 90개 특허를 보유해, 체전해질 개발 생산에 있어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을 고체로 만들기 때문에 충격을 받아 구멍이 뚫려도 폭발하지 않고, 저온에서도 효율성이 우수하여 차세대 유망 분야로 손꼽힌다.이번 협약으로 ㈜솔리비스는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7,444㎡ 부지에 152억을 투자하여 2026년 12월까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양산 공장 4개 동을 신설하고, 6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또한, 5년 안에 매출 1,200억원 달성 등 전고체배터리 시장
협약은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전방위산업연합회, 아이쓰리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바이오니아, 대전대 등이다.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해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제3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구 금호강 안심습지에서 공공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지정 선포한 날로, 대구시는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기념식을 대신해 올해는 수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안심습지 하천유역 약 3km를 안심교에서 범안대교까지 150여 명이 10개조로 나눠 조별 책임 구간 내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마대 300여 개 2톤가량의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별신용보증은 경영난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유흥주점이나 사행시설 등을 제외한 마포구 소재의 사업장이면 된다.업체는 최대 5천만 원의 운용자금을 무담보로 5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연 3.59~3.79%다.동시에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사업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공장등록이 돼 있는 중소기업자,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을 하는 자, 사회적 기업 등이며, 융자 이율은 연 1.0%다.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설 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 주차장의 유휴공간을 인근 주민과 공유해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주차 공간을 개방한 건물주에게는 주차장 시설개선 비용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5면 이상 개방 가능한 대형 건축물과 3면 이상 개방 가능한 소규모 건축물이다. 사업 참여 건물주는 주차차단기・CCTV・안내팻말・주차장 도색 등 ‘시설개선 비용’과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 지원, ‘교통유발 부담금 감면’
이동건강버스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상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마음건강 스크리닝,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올해는 감염병, 결핵 예방 캠페인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 홍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동건강버스에 관한 기타 문의는 동대문구보건소(02)2127-5405)로 하면 된다.더불어 구는 6월까지 동대문구 14개 동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을 진행합니다. 관내 치매안심센터까지 찾아오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 동별로 실시한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카름스테이 마을대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을관광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 마을을 뜻하는 가름과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머묾', '쉼', '여유', '다정함'을 핵심 가치로 삼은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다.현재 도내 13개 마을이 카름스테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시 세화마을과 서귀포시 신흥2리 동백마을이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