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도, 사료비 절감‧생산성 향상
충북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곤충 기반 양돈사료’가 본격적으로 보급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경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양돈 농가는 경영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비에서 수입 어분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개발된 곤충사료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 돼지에게 더 큰 성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kg 단위 포장으로 공급돼 기존 사료를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특히, 어린 돼지가 성장하는 시기에 마리당 약 3,200원의 사료비를 아낄 수 있어, 대규모 농가일수록 경영 개선 효과가 클
홍수민 2025-09-19 13: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