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지도부, 목포 공천 파행 책임져야”
목포시민들이 이번 공천 파행에 대해 김원이 국회의원과 민주당 지도부가 책임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성추문 혐의로 제명당한 박홍률 예비후보는 무혐의 결정문을 들고 민주당 지도부의 선거공작이라고 주장했다.목포시민들이 집회를 열어 김원이 의원 사퇴와 민주당 지도부의 퇴진을 요구했다.공천 파행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8천 명의 명부가 특정 후보 측에 유출돼 경선이 오염됐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의 명예가 땅바닥에 추락했다고 비판했다.박홍률 예비후보는 자신을 제명한 민주당 지도부의 결정을 '박홍률 죽이기'로 규정했다.성추문 사건에 대해
홍경서 2022-05-13 17: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