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양수진 선수에게 금메달 포상금 전달
횡성군이 군수 집무실에서 2021 세계 볼링선수권 대회 여자 3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수진 선수에게 금메달 포상금을 전달했다.횡성군청 양수진 선수를 비롯해 가윤미, 백승자, 전예란 등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양 선수에게는 금메달 포상금 500만 원과 금메달 우수 선수 지원금 100만원, 지도자인 김희순 감독에게도 500만 원의 금메달 지도자 포상금이 수여됐다.
홍경서 2021-12-01 17: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