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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보상주택’ 제도 추진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이후 원주민이 동네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추가 분담금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마포구가 재개발·재건축 분담금 부담으로 동네를 떠나는 원주민을 줄이고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보상주택’ 제도를 도입한다.서울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이후 원주민 재정착률은 27.7%에 불과한다.마포구는 정비사업 시 소형평형을 다양화해 추가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따라서 인가권자인 마포구가 분양신청 평형에 대한 수요
정송이 2024-03-20 17: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