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령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 진행
교육

보령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 진행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 방지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사례와 예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부패방지 및 내부신고자 보호제도 등 주요 법령과 실제 사례를 다뤘다. 특히 공직자들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패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청렴 실
김도희 2025-09-08 17:27:00
‘AI PoC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정치

‘AI PoC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충북도가 도내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촉진을 위한 ‘AI PoC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스마트제조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AI 기반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지원 내용은 데이터 컨설팅, 데이터 수집 환경 구축, AI PoC 실증, 제조 특화 AX 검증, 사후관리 등 전 과정 맞춤
김도희 2025-09-08 17:26:37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
생활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1,000만 원 상당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도민과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도희 2025-09-08 17:26:11
충북도 양대 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 개최
문화

충북도 양대 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 개최

충북도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엑스포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남은 기간 보완해야 할 안전관리, 관람객 편의, 홍보·관광 프로그램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람객 유치와 홍보 강화를 위한 추가 사업비 지원 문제도 논의했다.도는 안전·소방, 환경&mid
김도희 2025-09-08 17:25:39
평창경찰서 지구대 준공식 개최
생활

평창경찰서 지구대 준공식 개최

평창경찰서 평창지구대는 지난 27일 평창읍 하리 현장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기석 평창경찰서장, 박춘희 평창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협력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1991년 설립된 평창지구대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치안을 책임져왔지만,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왔다. 이에 따라 총 사업면적 757㎡, 지상 1층 규모의 현대식 청사를 새롭게 준공하며 주민 친화형 치안 거점으로 다시 태어났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청
김도희 2025-09-08 17:25:10
횡성군, 지적측량·재조사 현장민원실 운영
경제

횡성군, 지적측량·재조사 현장민원실 운영

횡성군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안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안흥3리 새재경로당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특히 현장민원실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고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마련돼, 고령층이나 원거리 거주민 등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도희 2025-09-08 17:19:03
횡성군,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위원회
사회

횡성군,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위원회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이전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열려,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 기조에 발맞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30여 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치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추진위는 지난해 6월 횡성군 번영회를 중심으로 관내 24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으며,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유치 촉구 활동과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횡성군은 정부의 공공기관 제2차 이전에 대응하기
김도희 2025-09-08 17:18:37
‘2025년 대구우수식품 릴레이 특별판매전’
생활

‘2025년 대구우수식품 릴레이 특별판매전’

대구광역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식품 제조업소와 대형 유통업체가 함께하는 ‘2025년 대구우수식품 릴레이 특별판매전’의 마지막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특별판매전은 ‘대구우수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역 대표 식품을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6월에 열린 1·2차 행사는 이마트 월배점(6.20.~6.22.)과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비산점(6.27.~6.29.)에서 각각 진행돼, 참가 기업
김도희 2025-09-08 17:18:12
동대문구 하반기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생활

동대문구 하반기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를 맞아 동대문구 장안2수변공원에 위치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문을 열었다.배추와 무 등 가을 작물 모종이 배부됐으며,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모종을 심으며 도시농업을 체험했다.현장에는 전문가들이 배치돼 올바른 재배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구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라며, 프로그램 확대를 예고했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생태 교육과 주민 소통의 장으로 도시농업 공간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도희 2025-09-08 17:17:46
동대문구 ‘주민소통 현장통통’ 진행
생활

동대문구 ‘주민소통 현장통통’ 진행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주민과 직접 만나며 구정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동대문구가 이필형 구청장의 주도로 ‘2025 주민소통 현장통통’을 진행한다.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소통회는 8월 21일 휘경2동을 시작으로 총 14개 동을 순회한다.이 구청장은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경로당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 불편사항과 구정 의견을 청취하고, 각 동의 생활환경과 문화시설도 점검할 예정이다.“형식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 구청장은 구정의 해답을
김도희 2025-09-08 17:17:20
광명시 ‘1.5도 기후의병’ 1만 5천 명 돌파
사회

광명시 ‘1.5도 기후의병’ 1만 5천 명 돌파

광명시의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 시민운동인 '1.5℃ 기후의병'이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가입자 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1년 9월 시작한 시민 실천 운동이다.기후의병 가입자는 2023년 3월 1천 명에서 2024년 1월 말 6천300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해 9월 1만 명을 달성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1만 5천 명을 넘어섰다.기후의병은 만 14세 이상의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에 소재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김도희 2025-09-08 17:16:57
멈춰 선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계륵’ 전락
생활

멈춰 선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계륵’ 전락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사업이 특별법 통과 2년이 다 되도록 사업 진척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10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보니 정부는 머뭇거리고 있고, 지역에서도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2023년 8월,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했다.동서화합의 상징성에 전액 국비 사업이라 여야 모두 앞다퉈 추진을 약속했고, 예타면제를 담은 특별법은 5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러나 특별법 통과 2년이 다 돼가지만, 사업은 제자리걸음이다.대구시
김도희 2025-09-08 17:16:34
2025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수도권

2025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5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주민주권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길을 찾기 위한 학술의 장이 마련됐다.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난 8월 29일,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 주민주권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tv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홍수민 2025-09-08 17:14:55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 개최
정치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 개최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학자 등 5개 부문에서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난 8월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제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자치대상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방공무원, 학자 등의 공로를 기리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다.시상식은 (사)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며,
홍수민 2025-09-08 17:14:49
동대문구, ‘현장에서 해답을 찾다’
생활

동대문구, ‘현장에서 해답을 찾다’

동대문 구정의 해답,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찾는다. 이필형 구청장이 직접 나섰다.지난 20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 교통과 환경 등 지역 현안 사업대상지 5곳을 직접 점검했다.청량리 GTX-C 변전소 설치 예정 부지에선 주민 안전을 고려한 대책을, 용두근린공원 GTX-B 임시작업장에선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장평근린공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현장에선 소음과 교통 혼잡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또한 화재 피해를 입은 동대문환경자원센터에선 폐기물 처리와 구조보강을 서둘러 용두공원을 조속히 주민 품으로 돌려줄 것을 지시
홍수민 2025-09-08 17:14:43
동대문구, 자원순환 정거장 운영
경제

동대문구, 자원순환 정거장 운영

주민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공간, 동대문구 자원순환 정거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구는 8월 26일 회기동에 ‘자원순환 정거장’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자원순환 정거장’은 종이팩 수거와 재활용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이다.구는 삼육보건대학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운영하며, 세척 시스템과 재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구는 ‘자원순환 정거장’은 단순한 재활용 장소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출발점이라 밝히고,
홍수민 2025-09-08 17:14:37
마포구 ‘보육정책 공감 톡톡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

마포구 ‘보육정책 공감 톡톡 토크콘서트’ 개최

마포형 특화보육모델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 '보육정책 공감 톡(talk!) 톡(talk!) 토크콘서트'가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마포구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1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한국보육지원학회 박윤현 교수의 연구 용역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1, 2부로 진행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도 토크콘서트 진행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1부에서는 국공립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들과 교사 대표가 참여해 '최고의 보육환경'이라는 주제로
홍수민 2025-09-08 17:14:32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개최
충남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개최

대전시가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행사를 열었다.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
홍수민 2025-09-08 17:14:25
평창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 개토식’ 개최
사회

평창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 개토식’ 개최

국방부와 제36보병사단, 107보병여단 1대대는 지난 28일, 평창읍 노산 현충탑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 개토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유해발굴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토식’은 ‘땅의 문을 연다’는 뜻으로, 본격적인 유해발굴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서 이번 발굴작전은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평창군은 이번 발굴 작전이 전사자 유해의 조속한
홍수민 2025-09-08 17:14:17
충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편성
경제

충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편성

충청북도가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증액 편성했다.기정예산보다 7,363억 원 증가한 8조 2,644억 원 규모다.추경 편성 주요내용으로 먼저 민생안정 및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위해 5,203억 원을 편성했다.둘째, 도민의 안전 확보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 확충을 위해 943억 원을 편성했다.셋째, 충북만의 특색있는 문화·체육·관광 기반조성을 위해 142억 원을 편성했다.마지막으로 생태환경 보전 및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563억 원을 편성했다.추가경정예산안은 도
홍수민 2025-09-08 17: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