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게 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현황을 한번 정리해보겠다.
이번 재보선, 그 규모가 심상치 않다. 현재 법적으로 확정된 곳만 벌써 6곳. 여기에 지방선거 출마 의원들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보궐선거 지역으로 추가되는 곳까지 더하면, 최대 17곳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야말로 '미니 총선'이 따로 없는 상황. 확정된 지역과 사실상 유력한 지역들을 함께 짚어보겠다.
먼저 인천 계양구 을이다.
이곳은 이재명 현 대통령의 지역구였다.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고, 약 1년 가까이 의원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당내 경쟁이 치열하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2월 사직과 동시에 출마를 선언했고, 같은 날 돈봉투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복당하며 맞불을 놓았다. 송 전 대표는 이 지역에서만 5선을 지낸 뒤 이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내준 인물이다. 이후 계양구로 전입 신고까지 마친 상황이다.
국민의힘도 아직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과 전 현대울산종합금융 출신의 박상군 정당인 두 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3일부터 공천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친 뒤 순차적으로 면접 심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지역구별 정당 지지도 우선 살펴보겠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조사한 결과, 계양을에서 민주당 59.4%, 국민의힘 24.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인천 연수구 갑도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후보자로 선정되면서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민주당에선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데다 연수구청장을 지낸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중앙당에서 계양을 교통정리를 하면서 송영길 전 의원을 연수갑으로 출마시킬 가능성도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희망하고 있지만 중앙당 차원의 본격적인 공천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천일보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인천 연수구 갑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 살펴보면, 민주당 55.3%, 국민의힘 27.3%을 기록했다.
다음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이다. 전재수 의원이 오는 30일 전까지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재보궐선거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민주당에선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거론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아예 자택까지 부산 북구 만덕동으로 이사한 상태다.
경기 하남갑도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확정되며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움직임이 읽히는 쪽은 국민의힘이었다. 이용 전 의원, 이창근 하남을 당협위원장, 김기윤 변호사 등이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을 후보로 내세우자는 의견도 부상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하남시는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미애 의원의 내공으로 승리했다고 할 만큼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중량급 인물을 전격 투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어서 경기 평택시 을이다.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재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월16일 기준 서재열 스카이학원 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데 이어, 유성 전 평택시장 후보도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구체적으로 유의동·이재영 전 국회의원, 이영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이 출마를 밝힌 상태다.
이 지역이 단숨에 전국 최대 관심 지역구로 떠오른 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등판 때문이다. 조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을에서 ‘국힘 제로’를 실현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평택시민일보 의뢰로 ㈜에스티아이가 조사한 경기 평택시 을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 살펴보면, 민주당 45.3%, 국민의힘 26.4%을 기록했다. 다만 조국 당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만큼 향후 정당지지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음은 경기 안산시 갑이다.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의 '대출·사기 혐의' 유죄 확정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친명 대 비명 구도의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친명계’로 알려진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 일찍이 안산갑 출마를 선언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안산갑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친문(親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혔던 전해철 전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전 의원은 2018년 경기지사 경선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맞붙었던 인물로, 이후 당내 비명계로 분류되며 갈등설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성민 전 의원,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학 전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협위원장, 한갑수 경기도당 스마트환경위원회 위원장, 허숭 제6대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 5명이 출사표를 냈다. 그 중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지낸 장성민 전 의원이 하마평에 올랐다. 장 전 의원은 최근 이재명 정부의 전쟁추경 예산이 대중국 지원에 편중돼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는 등 활발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구 선호 정당 알아보겠다.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호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60.1%가 민주당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24.0%로, 두 정당 간 격차는 36.1%p였다.
계속해서 충남 아산시 을이다.
강훈식 현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입성과 동시에 의원직을 사직하면서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여야후보가 최종 확정될때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공천이 완료된 후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후보자 공모를 완료한 국민의힘에서는 김민경 전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홍보위원, 신수정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이 도전장을 냈다.
이어서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다.
이 지역은 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지역구다. 박의원이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공직선거법에 따라 4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올해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김혁종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고,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유력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이른바 '포스트 박수현'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음은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이다.
민주당 신영대 전 의원이 선거캠프 실무자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재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후보자 추가 접수를 진행 중이라며, 오지성 전 군산·김제·부안갑 당협위원장이 접수를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공동의뢰로 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조사한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 선건구의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민주당 77%, 국민의힘 6%, 조국혁신당 6%를 기록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을에서도 동시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출마에 나선 이원택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결정으로 공석이 된 지역구다.
민주당에서는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김춘진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박준배 전 김제시장, 이광수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이 거론되며 치열한 밑바닥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광주 광산구 을이다.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마찬가지로 4월 30일 이전에 민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이번 6·3지방선거와 동시에 광주 광산을에서도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민주당 후보군으로는 강위원 전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있다. 김성진 광주미래모빌리티진흥원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 3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발굴하고, 5월 초 당내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 남구 갑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된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다.
김상욱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 시점에 따라 ‘3중 선거’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3중 선거는 같은 지역 유권자들이 시장, 국회의원, 구청장 3개 투표를 한다는 의미다.
민주당에서는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태규 남구갑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그동안 울산지역 총선에 도전했던 몇몇 인사들도 공천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변수로 작용할 요인이 개혁신당의 참전이다. 개혁신당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김동칠 전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계속해서 서귀포시 선거구다. 지난 19일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4월 30일까지 사퇴하면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과 고유기 전 청와대 행정관, 이종우 전 서귀포시장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과 이경용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언급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민의힘 쪽에서도 추가될 지역이 생긴다. 대구시장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발표한 예비경선 결과를 보면 유영하 의원, 추경호 의원으로 압축됐고, 최종 후보는 4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추경호 의원의 지역구인 달성, 유영하 의원의 지역구인 달서갑 가운데 최종 후보의 지역구 1곳이 보궐선거 지역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해보면, 현재 확정된 곳과 유력 지역을 합쳐 최대 17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전망이다. 이 지역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라는 점도 주목된다. 민주당으로선 의석을 지켜내는 것 자체가 지방선거 못지않은 무거운 과제가 됐고, 국민의힘으로선 야당 험지에 교두보를 마련할 기회다. 6월 3일, 지방선거와 미니 총선이 동시에 펼쳐지는 뜨거운 격전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현황 살펴봤다.
[2026 지방선거 누가뛰나] "이재명·조국·한동훈 총출동?!" 6월 3일 '미니 총선'급 재보궐선거 완벽 정리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4-22 1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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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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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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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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