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구도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이번 선거,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부산이다. 지금 부산 정치판에는 꽤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부산은 구조적으로 보수 강세가 확고한 지역이다. 지난 2024년 22대 총선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이 무려 17석을 가져갔다. 전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던 그 선거에서조차 부산은 '나홀로 보수 결집'으로 흘렀다. 민주당이 가져간 단 하나의 의석, 그게 바로 북구갑 전재수 의원 자리다. 그런데 지금, 바로 그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달 28일~29일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재수 의원과 박형준 시장의 가상대결에서 전재수 의원은 43.7%, 박형준 현 시장은 27.1%로 나타났다. 보수 텃밭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가 현직 시장을 두 자릿수 차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 심상치 않다.
이런 구도 속에서 각 후보를 둘러싼 이슈들이 하나씩 쌓이고 있다. 후보별로 짚어보겠다.
전재수 의원은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차지한 단 하나의 의석 주인이다. 그 상징성을 발판 삼아 "175석 국회 다수당의 힘을 부산으로 가져오겠다"고 출마 명분을 내세웠다. 3선 현역에 전직 해양수산부 장관 경력까지, 해양 도시 부산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겠다는 비전을 4월 2일 해수부 임시청사 앞에서 공식 선언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 전재수가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민주당 경선에는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도 뛰어들었다. 이 전 위원장은 SNS 여론전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는 투 트랙 전략을 세웠다. 각종 여론조사를 직접 SNS에 퍼 나르며 '박형준과 맞붙어도 이긴다'는 본선 경쟁력을 집중 부각했고, 전재수 의원을 향해서는 '통일교 금품 의혹'을 정면으로 거론하며 경선 판 흔들기에 나서기도 했다. 전재수 의원측이 이를 "공소시효 방탄" 프레임으로 받아쳤고, SNS 공방이 민주당 경선의 최대 이슈로 번졌다.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도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현직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의원에게 뒤처지는 상황이 계속됐고, 당내에서는 주진우 의원의 도전까지 받는 사면초가 처지가 됐다.
그 돌파구로 꺼내든 게 바로 삭발이었다. 3월 23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 계단에서 머리를 깎았다. 명분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처리 촉구. "전북·강원에는 특별법이 통과됐는데 부산만 2년째 소위 문턱도 못 넘었다"며 지역 차별론을 정면에 세웠다. 평소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던 박 시장이 삭발이라는 이례적 수단을 택했다는 점에서 얼마나 절박한 국면인지를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주진우 의원의 출마는 더욱 이례적이다. 당선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초선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뛰어든 거다. 그 배경을 주 의원은 직접 이렇게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 "지금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과감한 방법으로 부산시를 살릴 방안을 제시하고..."
이제는 그 이슈들이 실제 토론장에서 어떻게 맞부딪혔는지, 경선 토론회 장면으로 넘어가 보겠다.
먼저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부터 보겠다. 지난 4월 2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경선 2차 토론회가 열렸다.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1시간 동안 맞붙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 “지금 부산 시민들이 답답해하는 건 그런 겁니다. 하겠다고 한 건 많은데, 속도감이 굉장히 늦어요.”
박형준 부산시장은 주 의원의 공약 현실성에 대해 이렇게 반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진우 의원은 목표가 있고 과정이 없어요. 그리고 당위만 있지, 어떻게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 부산의 창업 생태계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지금 전혀 감각이 없으신거에요.”
‘경험과 성과의 축적성’과 ‘혁신의 속도감’을 놓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그리고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가 열렸다. 전재수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1시간 동안 공약으로 승부를 겨뤘다.
마무리 발언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렇게 말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많은 사람들이 해양수도 부산에 동의를 하고 해양수도 부산을 내가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실력으로 증명한 사람. 전재수 아니겠습니까?”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도 이렇게 호소했다.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 “5년 10만 일자리, 이거 해결하지 않으면 부산 경제 바뀌지 않습니다. 첫번째도 일자리요, 두번째도 일자리입니다. 일자리는 이재성입니다.”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큰 틀에는 공감하면서도 전 의원은 ‘정치적 실행력’을, 이 전 위원장은 ‘경제 구조 변화’를 각각 강조했다.
후보 간 공방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다. 부산 시민이 이번 선거에서 진짜 무엇을 보고 있느냐이다.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들을 살펴보겠다.
첫 번째는 청년과 일자리 문제다. 유권자들이 차기 시장에게 가장 기대하는 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이다. 부산은 지난 10년간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도시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부산을 만들 수 있느냐, 이게 사실상 이번 선거의 가장 핵심 질문이다.
두 번째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처리 결과다. 2024년 여야 공동 발의된 이 법안은 부산을 국제 물류·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규제 완화 법안이다. 2년간 소위 문턱도 못 넘다가 박형준 시장이 국회 앞에서 삭발에 나선 지 사흘 만에 행안위를 통과했다. 그러나 상임위 통과 나흘 만인 3월 30일, 법사위 안건에서 제외되며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전북·강원 특별법은 이미 개정안까지 통과된 상황에서 부산만 반복적으로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로, 6·3 지방선거 전 처리 여부는 현직 시장의 성과 평가와 직결되는 핵심 변수다.
세 번째는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문제다.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광역권으로 묶는 행정통합 의제는 후보마다 온도 차가 극명하다.
주 의원은 "부울경 통합으로 국비 50조 원을 확보해야 하고, 통합이 안 되더라도 인구 330만 부산에 최소 20조 원을 약속받아야 한다"며 속도전을 주장한다. "완전한 분권보다 중요한 건 시민이 체감하는 예산과 속도"라는 것이 핵심 논리다.
반면 박 시장은 "울산은 통합에 원천 반대, 경남은 주민 의사를 먼저 물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선거 직후 바로 통합하자고 하면 현실성이 없다"며 맞선다. "자치입법권·재정권·국토이용권 등 분권의 제도화가 행정통합의 알파요 오메가"(박시장 SNS)라는 것이 박 시장의 일관된 논리다.
행정통합 문제는 부산의 예산 확보 전략과 미래 경제 설계 방향을 결정하는 구조적 변수로 이번 경선의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
정리하면, 보수 텃밭에서 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현직 시장은 삭발로 배수진을 쳤으며, 초선 의원은 의원직까지 내걸고 뛰어들었다. 이 세 장면만 봐도 지금 부산 선거판이 얼마나 비상한 국면인지 그대로 드러난다.
부산의 산업 구조와 미래 방향, 그리고 30년 가까이 유지돼 온 보수 지형이 흔들릴 것인지까지 함께 맞물려 있는 선거다.
민선 지방선거 이후 부산시장 자리는 단 한 번도 보수 정당 손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 오랜 구조가 이번 선거에서 깨질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 번 지켜낼 것인지, 부산 시민의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되는 선거다.
[2026 지방선거 누가뛰나] 부산시장(2탄) “보수 텃밭 부산 흔들리나…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충격 여론”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4-08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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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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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동회장단 만장일치 합의 추대…임기 2028년 9월까지 2년
“기초정부 자치권·재정권 확대”…지역 현장 목소리 국정에 전달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9기 전반기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9기 1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김병내 남구청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합의 추대했다. 김 대표회장은 협의회 회칙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대표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지방정부 주도의 지역발전 및 균형성장의 성과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구의 자치권과 재정권을 지속 확대·강화하고, 229개 기초정부 간 더욱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회장은 광주광역시 직소민원실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민선7기부터 광주 남구청장으로 재직해 현재 3선 구청장을 맡고 있다. 대표회장으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 등 정부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이를 통해 전국 시·군·구의 의견과 기초지방정부의 주요 현안을 국정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9기 전반기 협의회 임원진 구성도 마무리됐다. 상임부회장에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감사에는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와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대변인에는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각각 선임됐다. 협의회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라 지방교부세 총액이 감소하고 지방정부의 재정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을 담은 건의문을 조속히 발표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박지연
2026-09-29 18:52:40
양원탁 센터장, “생활인구로 지역 맞춤형 정책 마련해야”…지방소멸 대응 새 기준 제시[정책톡톡 시즌2]
방송프로그램
주민등록인구 넘어 생활인구로 지역의 실제 수요·활동 특성 파악
체류·소비 데이터 기반 ‘핀셋 정책’으로 지역 활력·정주 연계 강화
양원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은 “이제는 익숙했던 정주인구라는 기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의 진짜 수요를 파악해야 한다”며 인구감소 시대에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원탁 센터장은 지방자치TV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정책톡톡 시즌2’ 10회 강연에서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의 한계를 짚고, 생활인구 데이터가 보여주는 인구감소지역의 특성과 이를 활용한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특정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와 등록외국인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현재 생활인구 데이터는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산정되고 있다. 양 센터장은 주민등록인구만으로는 실제로 지역을 찾고 머물며 소비하는 인구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활인구 데이터는 이동통신과 카드 소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사람들이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머물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 지역별 실수요에 맞춘 정책 설계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역마다 체류 목적과 연령, 소비 형태가 다른 만큼 단순히 방문객 숫자를 늘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생활인구의 특성에 맞춘 정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활인구 데이터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핀셋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향후 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과 지역 간 연계·협력, 일회성 방문을 지속적인 관계와 정주로 이어가는 정책 전환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중기적으로는 지역 맞춤형 로컬 비즈니스와 생활권 공동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원탁 센터장이 출연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하는 정책톡톡 시즌2’ 10회는 9월 28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됐다.지방자치TV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며, 방송 후 지방자치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지방자치TV)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박지연
2026-09-28 10:27:55
경기도, 대·중소기업 상생의 장 ‘동반성장페어’…732건 구매상담
지역
대기업·공공기관 120개사, 중소기업 262개사 참여…4개 분야 1:1 맞춤형 구매상담
‘MD 품평회’ 첫 운영…롯데백화점·10개 유통사 참여해 제품 시장성·입점 가능성 검토
경기도는 9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26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개최하고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간 판로 개척과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 함께 성장, 상생을 잇는 경기’를 주제로 열렸다.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120개사, 중소기업 262개사가 참여해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상생협력 상품기획자(MD) 품평회, 대기업 입점 방침 설명회, 중소기업 애로 상담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행사의 핵심인 구매상담회에서는 기계·중공업, 건설·화학, 유통서비스, 전기·전자·에너지 등 4개 분야로 나눠 총 732건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중소기업은 제품과 기술을 수요기업에 직접 소개하고 향후 납품과 거래 가능성을 논의했다.올해 처음 마련된 ‘상생협력 상품기획자(MD) 품평회’에는 롯데백화점이 주관협력사로 참여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20개사의 제품 경쟁력과 유통 적합성을 평가했다. 참여기업에는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연계하고, 우수기업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내 중소기업 판로지원 전문관 ‘드림플라자’ 입점 등 추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쿠팡과 현대홈쇼핑 등을 포함한 10개 유통사의 상품기획자도 참여해 제품의 시장성과 입점 가능성을 검토했다. 기업들은 상품 경쟁력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향후 입점과 거래 협의 등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대기업 입점 방침 설명회에는 현대모비스, 대상, 네이버가 참여해 협력사 등록 기준과 구매 정책을 소개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제공했다.경기도와 동반성장위원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공동 컨설팅 부스도 운영했다. 자금과 마케팅,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특히 단순한 기업 간 만남을 넘어 구매상담과 시장성 검증, 입점 지원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거래 관계 형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의 약 27%가 집적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중심지”라며 “이번 페어가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지속가능한 거래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개막식에는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태환·최상규·송연섭·오현정·최혜경 의원,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유태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연
2026-09-23 1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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