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구시,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
대구시가 코로나19 D-방역의 역사적 기록을 전시 보존하고,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자발적 노력을 되새기는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을 완료해 17일 개관했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활약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내에 조성됐다. 기존 의료진 사택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전시공간은 544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30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
관리자 2023-03-02 16:3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