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우렁이, 어린 모 갉아먹어…피해 커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법으로 권장해 온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 먹는 등 벼농사에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 겨울 개체수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인데 자칫 진환경 농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를 맞고 있다.드넓게 펼쳐진 영암의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는 튼실히 자란 벼 사이로 왕우렁이를 수거하기 위해 농민들의 손이 쉴 새 없이 움직인다.온 마을 주민들이 나선 지 두어 시간 만에 1톤가량의 왕우렁이가 잡혔다.잡초를 없애려고 논에 넣은 왕우렁이가 논 안팎으로 넘쳐나자 일제 제거 작업이 이뤄진 것이다.따뜻한 겨울을 이겨낸 후
김도희 2024-08-01 13:13:03







